'나의 문화생활 > 내가관람한 연극, 뮤지컬, 콘서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활콘서트...(2011.6.4) (0) | 2011.06.04 |
---|---|
이승환, 이정 콘서트 (2011.5.10) (0) | 2011.05.10 |
광화문 연가 (2011.4.10) (0) | 2011.04.10 |
뮤지컬 여우비 (2011.03.23) (0) | 2011.03.23 |
옥탑방 고양이 (2011. 1.25) (0) | 2011.01.25 |
부활콘서트...(2011.6.4) (0) | 2011.06.04 |
---|---|
이승환, 이정 콘서트 (2011.5.10) (0) | 2011.05.10 |
광화문 연가 (2011.4.10) (0) | 2011.04.10 |
뮤지컬 여우비 (2011.03.23) (0) | 2011.03.23 |
옥탑방 고양이 (2011. 1.25) (0) | 2011.01.25 |
장르 : 뮤지컬
출연 : 윤도현, 박정환, 김무열, 리사, 허규 외....
줄거리 : 1980년대 혼돈의 시기였던 그시절 상훈, 현우, 여주가 그려가는 가슴아픈
사랑이야기..
감상평 : 한동안 잊고있었던 지난날 추억속의 노래들을 들으면서 오랜만에
노래가 들려주는 가슴뭉클한 감동을 느낄수 있었던 뮤지컬...
떠난자리에 남은 그의 주옥같은 노래들이 오늘 다시 살아나는것 같다...
이승환, 이정 콘서트 (2011.5.10) (0) | 2011.05.10 |
---|---|
광화문연가... (0) | 2011.04.10 |
뮤지컬 여우비 (2011.03.23) (0) | 2011.03.23 |
옥탑방 고양이 (2011. 1.25) (0) | 2011.01.25 |
연극 서울테러...(2010.12.10) (0) | 2010.12.10 |
제목 : 여우비
장르 : 뮤지컬
출연 : 정동근, 차정현, 이신아, 김보라
줄거리
감상평 : 서로다른 두커플의 사랑이야기
스토리는 색다르지않은 사랑이야기지만
뮤지컬이라 지루하지않고 요소요소 웃음을 주는 작품..
광화문연가... (0) | 2011.04.10 |
---|---|
광화문 연가 (2011.4.10) (0) | 2011.04.10 |
옥탑방 고양이 (2011. 1.25) (0) | 2011.01.25 |
연극 서울테러...(2010.12.10) (0) | 2010.12.10 |
넌센세이션(뮤지컬) 2010.11.18 (0) | 2010.11.18 |
제목 : 옥탑방 고양이
장르 : 연극
연출 : 김태형, 정세혁
대본 : 박은혜
원작 : 김유리
출연 : 이현, 송민지, 황재열, 김호산
줄거리
작가가되기위해 서울로 상경한 정은..
재산을 털어 마련한 옥탑방에 이사를 오게되고..때마침 도착한 이삿짐 택배.
자신것은 아닌데 왠 이삿짐?
그때 나타난 한남자 경민. 계약서를 보여주며 자기집이라고 우긴다.
알고보니 이중계약...집주인은 45일간 여행을 떠나고 둘은 그렇게
결국 둘은 집주인이 돌아올때까지 하우스메이트를 제안하게되고...
그러던 어느날 경민과 정은 술한잔을 같이하더니
다음날 한이불을 덮고 있고 자는 대형사고를 치게된다..
그렇게 어색해하던 두사람 서로에게 조금씩 끌리게되고....
감상평
오랜만에 만난 유쾌한 연극...
편안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유쾌하게 볼수있었던 작품...
고양이 캐릭터가 극을 한층 더 밝고 경쾌하게 만들어주지 않았나 생각된다^^
광화문 연가 (2011.4.10) (0) | 2011.04.10 |
---|---|
뮤지컬 여우비 (2011.03.23) (0) | 2011.03.23 |
연극 서울테러...(2010.12.10) (0) | 2010.12.10 |
넌센세이션(뮤지컬) 2010.11.18 (0) | 2010.11.18 |
드럼캣 (0) | 2010.10.28 |
시놉시스
고가지하철이 지나가는 옥탑방에서 사는 황장복.
면접을 볼때마다 떨어지고 화가난 여자친구는 그와 헤어지자고 말하고 나가버린다.
손가락을 다친 친구 상태가 그를 위로하지만 장복은 세상이 너무싫다.
고향으로 돌아가자는 상태의 말에 크리스마스까지는 취업을 해보겠다고 호언장담을
하게되는데...
취업을 못하면 다이너마이트로 서울을 테러하겠다고 큰소리까지 치지만
세상은 그리 만만치가 않다...
그의 서울테러는 과연 이루어질수 있을까?
관람평
첫날 첫공연...
배우들의 열연은 돋보이지만(황장복과 노상태씨 연기 넘잘하신다^^) 아직은 덜 다듬어진 느낌...
cd가 아니라 라이브로 들려주는 시도는 괜찮았던것 같다..실수가 조금 있긴 했지만...
1월쯤 다시한번 공연을 봐야겠다..얼마나 많이 변했는지 비교해보는 재미도 쏠쏠하니까..
뮤지컬 여우비 (2011.03.23) (0) | 2011.03.23 |
---|---|
옥탑방 고양이 (2011. 1.25) (0) | 2011.01.25 |
넌센세이션(뮤지컬) 2010.11.18 (0) | 2010.11.18 |
드럼캣 (0) | 2010.10.28 |
점프(2010.9.24) (0) | 2010.09.26 |
줄거리
아프리카에 우물을 선물하기위해 기금마련으로 라스베가스에서 공연을 하게된 다섯수녀님의
좌충우돌 이야기...
감상평...
예전 넌센스의 여운의 여운을 느껴보고 싶기도 하고 양희경님이 나온다고 해서 선택한 작품..
관객들과 호흡하는 배우들의 열연은 돋보이지만
아직은 초반이라 그런지 내용면에서는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옥탑방 고양이 (2011. 1.25) (0) | 2011.01.25 |
---|---|
연극 서울테러...(2010.12.10) (0) | 2010.12.10 |
드럼캣 (0) | 2010.10.28 |
점프(2010.9.24) (0) | 2010.09.26 |
피맛골연가(2010.09.13) (0) | 2010.09.13 |
- 영혼을 두드리는 매력적인 고양이들 ‘드럼캣’
드럼캣은 이번 장기 공연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수준 높은 연주를 제공하기 위해 Sexy, Speed,
Funny, Powerful, Wild라는 다섯 가지 테마로 작품을 구성하였다.
기존의 타악 사운드가 아닌 ‘Modern Beat’에 록, 재즈, 테크노, 라틴리듬 등을 드럼캣만의
방식으로 결합해 새로운 사운드를 창출한다.
- Free Your Soul! 드럼캣을 만나는 순간 당신의 고민은 사라진다.
그간 Concert를 수회 성공적으로 진행해온 '드럼캣'의 이번 공연 부제는 'Free Your Soul !!' 이다.
관객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걱정과 고민, 스트레스는 '드럼캣'의 강렬한 음악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만나는 순간 모두 사라져 모든 생각에서의 자유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고양이’는 이제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매혹적이고 외적인 모습으로 오르곤 했는데,
이번 드럼캣에서는 내적인 부분까지 음악적으로 표현한다.
이에 타악기의 대표적인 Drum이 접목되어 많은 매력을 모티브로 드럼캣이 만들어 졌다.
힘과 속도감이 넘치는 공연 멤버들은 매혹적인 외모와 가녀린 팔을 가진 여성들이라는 점에서
관객들을 한 번 더 놀란다.
‘드러머’하면 남성을 쉽게 떠올리기 쉽지만 그녀들은 뭍 남성들보다 훌륭한 연주력과 체력을
소유하고 있다.
오히려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섹시함을 연주와 결합한 새로운 매력을 만들었다.
드럼캣 공연내용 New Beat Performance Performance 드럼캣은 Sexy, Speed, Funny,
Powerful, Wild 라는 다섯 가지의 테마구성으로 기존의 타악 사운드가 아닌 Modern Beat에
기본을 두고 일상생활에서 즐겨 듣는 Rock, Jazz, Techno, Latin리듬 등을 드럼캣 특유의
Modern한 사운드로 창출, MR등과 함께 이입해 퍼커션 연주의 단점인 무율 음악, 리듬의
단조로움을 말끔히 해소한다. 특히 드럼캣의 다섯 가지 테마는 청중으로 하여금 질리지
않도록 시각과 청각을 집중하는 효과를 준다.
또한 여성특유의 섬세함과 다이내믹한 사운드, 적절한 MR 사운드 또한 드럼캣의 자랑거리이다.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리고 싶다면 꼭 권하고싶은 공연
초반 타악연주로 어떻게 이끌어나갈까 생각됐는데
가녀린 몸으로 두드리는 타악연주는 파워풀하고
그녀들의 리듬은 저절로 몸을 들썩이게 한다...
오랜만에 본 신나는 공연...^^
연극 서울테러...(2010.12.10) (0) | 2010.12.10 |
---|---|
넌센세이션(뮤지컬) 2010.11.18 (0) | 2010.11.18 |
점프(2010.9.24) (0) | 2010.09.26 |
피맛골연가(2010.09.13) (0) | 2010.09.13 |
오구 (0) | 2010.08.05 |
에피소드1.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오시는 날. 분주한 아침, 오늘이 바로 특별한 손님이 오시는
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매일을 술에 취해 지내는 삼촌 때문에 청소한 것이 모두
엉망이 되어버리고 그 사이 할아버지와 함께 손님이 들어닥친다.
과연 딸의 사윗감이 될 그 특별한 손님의 정체는?
에피소드2.
빠질수 없는 수련시간. 오늘의 고수는 누구신지? 손님이 오셨다고 빼질 수 없는 오늘의 수련시간.
모두 각자 빼어난 무술실력을 한껏 뽐내는데..
아니, 오늘 이 별난가족을 한방에 물리친 무슬의 고수는 이 분??
에피소드3.
사랑과 부부 사이 우리 사랑하게 해주세요.
첫눈에 딸에게 반한 사내와 점점 사내에게 끌리는 딸의 미묘한 감정의 사랑.
반면 엄마는 남편을 향해 우아하게 다가가긴 했으나 탱고로 시작하여 태권도로 끝맺는
처절한 부부싸움이 되고 마는데..
에피소드4.
한밤중 집안에 2인조 도둑이 들고..그들과 벌이는 유쾌한 이야기
난타 다음으로 재미있게 본 작품...
예전에 너무 재미있게봐서 다시봤는데...
예전보다는 재미가 덜한것같아서 아쉽다...
넌센세이션(뮤지컬) 2010.11.18 (0) | 2010.11.18 |
---|---|
드럼캣 (0) | 2010.10.28 |
피맛골연가(2010.09.13) (0) | 2010.09.13 |
오구 (0) | 2010.08.05 |
너와함께라면(2010.7.27) (0) | 2010.07.28 |
서출 출신의 김생은 글재주가 뛰어나 동네사람들이 대소사를
돌봐주며 지낸다.
동네 헤여지게된 남녀를 위해 돈이 급하게 필요해진 김생은
과거시험을 대리로 응시하게되고.
급제하게된 홍생은 말이 새어나가는걸 막기위해 그를 죽이려고 하는데...
이사실을 알게된 홍생의 동생 홍랑은 김생을 별채에 숨겨 보살피다
사랑에 빠지지만 곧 혼인을 해야할 처지에 빠지게된다.
설상가상 오라버니에게 김생의 존재를 들키게되고 죽음을 당하게되는 김생...
그와의 영원한 사랑을 기약하며 스스로 자결하는 홍랑...
그들의 운명은 어디로...
생생한 라이브음악에 양희경씨의 감초같은 역할
두 주연배우의 풍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작품..
아쉬움이 있다면 양희경씨의 연기를 좀더 많이 보고싶었는데
그렇지 못했다는것..
2부에서 쥐부분이 너무 소란스러워서 작품의 완성도가
떨어졌다는것...
그래도 배우들의 열정만큼은 대단했던 작품.
드럼캣 (0) | 2010.10.28 |
---|---|
점프(2010.9.24) (0) | 2010.09.26 |
오구 (0) | 2010.08.05 |
너와함께라면(2010.7.27) (0) | 2010.07.28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2010.5.13) (0) | 2010.05.14 |
늙은 어머니는 오늘 저승갈 준비를 하신다고 한다.
가기전 굿한판 시원하게 벌여달라 아들에게 떼를 쓰시고...
무당 석출은 어머니를 위해 신명나는 굿 한판을 벌이는데...
어머니 '나갈란다' 한마디 남기고 진짜로 가버리셨다.
어머니가 가시고 저승사자들이 왔다.
아들들 곧바로 유산문제로 옥신각신 싸움이 나고
그꼴이 보기싫으셨던 어머니 벌떡일어나셔셔 모든재산을 챙기신다.
그렇게 어머니는 한판벌이라고 공중에 뿌리고 다시 돌아가신다..
시끌벅적 초상집의 밤은 그렇게 깊어가고
날이 밝아오고 어머니는 자식들의 배웅을 받으며
그먼길을 떠나신다....
아주오래전 대학로에서 이 연극을 접하고
한참을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했던 작품.
오늘따라 유난히 가슴에 와닿는다...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본 작품이라...
아쉬움이 있다면 예전에 보았던 그 느낌이랑
틀리다는것....웃음에 포커스를 맞추다보니 뭔가 빠진 기분이다.
예전에 봤을땐 정말 가슴에 확 와닿았는데...
점프(2010.9.24) (0) | 2010.09.26 |
---|---|
피맛골연가(2010.09.13) (0) | 2010.09.13 |
너와함께라면(2010.7.27) (0) | 2010.07.28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2010.5.13) (0) | 2010.05.14 |
오빠가 돌아왔다(2010.03.06) (0) | 2010.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