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for Dance!
높았던 무용의 장벽을 넘어 무용의 신세계를 열어준 댄서 4인방의 ‘춤의 향연’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열정적인

 무대가 될 것이다.

 

노련함과 파워풀한 에너지를 가진 비보이 하휘동!
춤 출 때 자신의 표현력을 가두고 싶지 않다는 자유인 댄서 하위동은 첫 번째 무대‘춤은 나에게’에서 본인이

 생각하는 춤의 의미를 표현한다. 두 번째 무대 ‘WILD'에서는 세계적인 비보이크루 VISUAL SHOCK와 함께

 길들여지지 않고 정형화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춤을, 지난 공연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분출’에서는 볼케이노

처럼 끓는 열정의 춤을 선보일 것이다.

 

풍부한 표현력과 자신의 색깔이 뚜렸한 발레리나 이루다!
인위적인 스토리를 거부하며, ‘몸짓이 언어고 춤이 스토리’라고 역설하는 이루다는 “내 얘기를 들어줘가 아니라

 나를 봐줘”라고 표현하며 솔로무대 ‘나에게 춤은’을 선보인다. 김명규와의 듀엣 ‘CLOSE UP'은 근접 촬영이란

 뜻과 아물다라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진 단어로, 상대방을 더 가까이 들여다보고 관심을 가져주어 상처를 함께

치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고 어머니 이정희 교수와의 호흡을 보여줄 ‘Two Chairs’에서는 같은 길,

다른 의자를 통해 두 모녀의 갈등과 가족애를 전할 예정이다.

 

뜨거운 열정의 몸짓, 발레리노 김명규!
첫 작품으로 이루다와의 듀엣 ‘CLOSE UP'은 근접 촬영이란 뜻과 아물다라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진 단어로,

상대방을 더 가까이 들여다보고 관심을 가져주어 상처를 함께 치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두 번째 작품은

아름다운 로맨틱 발레의 정석 지젤의 2막 그랑파드두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명규의 클래식한 몸짓으로

살아나는 지젤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기대해 볼만 하다. 그리고 세 번째 무대로 남자 얼반댄서 4명과 함께

김명규의 도전적이고 파워풀한 춤을 선보일 것이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몸짓의 현대무용수 한선천!
‘무용은 나의 운명’이라고 강조하는 한선천은 솔직한 느낌으로 즐기는 것이 최고의 무용문법이라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한선천의 무의식이자 포텐인 무용은 이번 댄스무대를 통해 ‘반전의 한선천’을 증명해 줄

예정이다.

 

D4U의 콜라보레이션 열정 프로포즈!

 

비보이, 발레리노, 발레리나, 현대무용수가 모인 D4U는 이번 공연에서도 각 장르를 살리면서도 서로 어울어지는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만든다.
각자의 감정이 춤으로 표현 될 때 댄서가 느끼는 카타르시스와 몸의 반응에 대한 'THE BODY'와 매일 똑같은

 삶은 사는 직장인들의 모습을 표현한 ‘THE OFFICE', 그리고 지난 공연에서 가장 많은 호평을 받았던

 ‘네마리 흑조’가 오른다.
특히 D4U 공연의 예술감독을 맡아왔던 이정희 교수와 이루다의 ‘2 CHAIRS’ 무대는 장르와 세대를 뛰어넘는

또 하나의 콜라보레이션이 될것이다.
이미 순수예술과 대중예술의 경계를 넘어 장르 간 조화에 도전했던 D4U, 또 다른 시도와 소통에 도전한다.

 

 

제작 : 김태수

출연 : 명계남, 박윤희

 

줄거리

정신병원에 입원중인 환자 샘이 의사 노이로스의 방에 잠입해 들어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샘은 정신병원에 들어오지전까지 겪은 사진의 이야기를 원고로 집필해서 노이로스에게

같이 연극으로 꾸미자고 제안을하고 원고를 본 노이로스는 그의 작품이 맘에 들어

연극을 꾸미는 극중 극으로 전개된다.

 

http://www.mtv.co.kr/shows/thestage-bigpleasure/

프로그램 소개글

국내최고의 뮤지션들이 환상적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고품격 리얼 라이브쇼,
음악을 꿈꾸는 이들의 공간,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 (The Stage Big Pleasure)


진정한 라이브를 갈망했던 음악팬들을 위해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환상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한정된 공간 안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하모니와 뮤지션들의 음악적 생각...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는 지난해 이승환, 부활, 이은미, 인순이 등 초대형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 무대를

MTV만의 색깔로 연출해 내 화제를 일으켰던 라이브 콘서트 프로그램이다.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 는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 무대를 담은 음악 프로그램으로, 롯데멤버스와 공동 제작됐다.

 

이수영의 사회로 진행되는 작은콘서트같은 느낌의 프로그램...

우연히 가게됐는데 마침 내가 좋아하는 울랄라세션이라 너무 좋았던 무대..

MC로 나왔던 이수영의 노래도 들어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MC 이수영

 무대의 처음을 장식했던 투빅...노래 참 잘한다^^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줬던 울랄라세션...

 

 

 

 

 

 

 

 

 

 

 


 

연출 : 천창훈

극작 : 추정화

각색 : 이민혁

출연 : 브라이언(차도일),  서예화(정미소), 김대곤(안달환), 윤세미(정은지),

          김유리(왕심지, 양미미), 심윤보(김선생님외)

 

줄거리

하늘의 문이 열리고 빛나는 여우가 보인다. 여우는 노래가 진행되면서

꼬리가 사라지며 빛이나고 사람이 된다.

이제 세상에 내려가서 차도일이 해야할인은 하나 홍익인간의 정신을 받들어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것...

하늘의 사람들은 차도일을 축복하며 지상으로 내려보내는 의식을 치른다.

지상으로 내려온 여우의 능력을 가진 차도일은 최고의 바리스타 모습으로 천상천하 유아독존

외모, 능력 어느하나 빠진게 없는 생활을 한다.

그러던 어느날 바리스타대회를 열게되고 결승전에서의 실수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고

설상가상 하늘의 뜻을 이루어야할 시간이 얼마 남지않았음을 알게된다.

그의 밑에서 일하던 개에서 환생한 친구 안달환에게 가게를 넘기고 홍익인간의 뜻인 사람을 살리는 일을

 찾아나서게된 차도일...

우연히 들르게된 지천명 찻집에서 자살을 하려는 사람을 따라 다리로 쫒아가게 되는데.....

과연 그는 사람을 살리고 인간으로 살아갈수 있을까?

 

출연 : 우영욱(그린셰프), 유성현(레드셰프),  송원준(MC셰프), 노승민(MC셰프)

         박진호(섹시셰프), 박중원(아이언셰프), 정승원(리듬셰프), 임찬민(큐티셰프), 송용진(룩키셰프)

 

줄거리

개성넘치는 셰프들이 초고의 요리를 탄생시키는 '비밥'레스토랑

그중 자신의 비법이 최고라고 믿는 두 마스터셰프가 서로 경쟁하며 세계 각지의

대표음식을 선보인다.

스시, 피자, 치킨누들등 주문들어온 음식은 손님들이 셰프를 선택해

만들어지고 드디어 마지막 음식 '비빔밥'주문으로 두사람의 특별한 레시피로

손님의 선택을 받아 최고의 셰프가 되는데...

과연 선택받은 셰프는 누가 될것인가...

 

 

 

 

 

장르 : 연극

작 : 김인경

연출 : 위성신

출연 : 신현종

 

줄거리

 유씨는 조상대대로 염을 업으로 살아온 집안에서 태어난 염쟁이다.

평생을 염을하며 여러 양태의 죽음을 접하다보니

그로인해 삶과 죽음에 대한생각 또한 남다른 유씨.

그러던 그가 어느날 일생의 마지막 염을 하기로 결심하고

몇해전 자신을 취재하러 왔던 기자에게 연락을 한다.

유씨는 기자에게 수시로부터 반함, 소렴, 대렴, 입관에 이르는 염의 전 과정을 보여주며

그 과정에서 자신이 겪어왔던 사연들을 이야기한다.

조폭귀신과 놀던일, 오르지 장삿속으로만 시신을 대하는 장의대행업자와의 관계,

자신이 염쟁이가 되엇던 과정,

아버지의 유산을 둘러싸고 부친의 시신을 모독하던 자식들의 한심한 작태,

그리고 자신의 아들 이야기까지....

 

 감상평

죽음을 통해 삶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하는 작품...

 

 

 

 

프로듀서 : 김선미 

연출,극본 : 왕용범

출연 : 성민(의사 다니엘), 신성우(잭), 김준현(형사 앤더슨), 이희정(기자 먼로),

          서지영(폴리), 제이민(글로리아)

 

 줄거리

1888년 런던, 강력계 수사관 ‘앤더슨’은 화이트채플 지역에서 연쇄살인으로 유명해진 ‘잭더리퍼’

 수사 중이다. 매춘부만 노리는 잔인한 살인 수법 때문에 언론에 공개하지 않고 조용히 수사하려

하지만 런던타임즈 기자 ‘먼로’는 코카인 중독자인 앤더슨의 약점을 노리고…

결국 앤더슨은 먼로에게 특종기사를 제공하고 한 사건기사 당 천 파운드를 받는 거래를 하게 된다.

몇 일 지나지 않아 네 번째 살인이 일어나고 자신의 무능함에 폭발직전인 앤더슨 앞에 범인을 알고

있다는 제보자가 나타난다. 그는 미국에서 온 외과의사 ‘다니엘’ 이다.

앤더슨과 먼로는 다니엘의 증언을 듣게 되는데… 급기야 앤더슨은 함정수사를 계획하게 되고,

먼로에 의해 런던타임즈에 ‘잭더리퍼’ 의 예고살인 속보가 신문 1면을 장식하면서 앤더슨은

함정수사 계획을 취소하려했으나 살인이 일어나게 된다.

과연, 진짜 살인마는 누구인가?

 

 

장르 : 연극

출연 : 이선영(미주),  윤성원(승우), 홍수현(정란), 안세하, 김보연

줄거리

 

 감상평

3년전 이맘때 누구의 눈치도 보지않고 울고싶어서 선택했던 연극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그때만큼 눈물을 흘리게 만든 작품 국화꽃향기...ㅠㅠ

 

 

 

연출 : 김덕남

대본,가사 : 팀 라이스

작곡 : 앤드류 로이드 웨버

출연 : 정동하(요셉), 최정원(해설자), 이정용(파라오), 김재희(야곱) 외...

 

줄거리

야곱에게는 12명의 아들이 있었으나 그중 요셉은 다른형제들을 제치고 아버지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요셉은 총명하고 영특한데다 해몽도 밝았지만 형제들은 항상 이상한 꿈 이야기만하는 요셉을 마땅치 않아 한다.

게다가 야곱이 형제들의 양을 팔아 아름다운 형형색색의 코트를 요셉에게 선물하자 질투와 불만이 극에

달한 형제들은 질투에 눈이멀어 우물에 요셉을 던져버릴까 하다가 지나가던 상인에게 노예로 팔아버리고

아버지에게는 요셉이 죽었다고 이야기한다.

노예가 된 요셉은 이집트의 대부호 포티파의 집으로 팔려가고 성실함으로 주인의 신뢰를 얻지만

포티파부인으로 인해 감옥에 갇히게 된다. 기약없는 감옥생활중 함께 수감된 파라오의 제빵사와

시종장의 이상한 꿈을 해몽해주고 그때 마침 이상한 꿈에 시달리던 파라오는 그이야기를 듣고 요셉을

불러들이는데.....

 

감상평

우리가 알고있던 요셉이야기...

해설자의 해설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방식이 조금은 새로웠던 작품...

이 뮤지컬에서 해설자는 그냥 해설자가아닌 듯...^^

 

 

 

 

 

 

 

 

 

 

 

 

장르 : 연극

각색,연출 : 유영길

출연 : 윤혜영,  이영주, 김미영,이한일, 이재일

 

줄거리

인적이 드문 시골마을의 어느 초가집

마당에 닭과 강아지의 울음소리가 들려오면서 할머니들이 아침을 시작한다.

돌탑에 돌을 얹고 그 주위를 돌면서 소원을 빌고 운동도하면서 아침을 시작하는  할머니들은

오늘도 기다린다...고수를...

 

 

감상평

할머니들이 기다리는 고수는 누구일까 아니 무엇일까...

세 할머니의 하루동안의 이야기인 고수를 기다리며는

무거운이야기도 가벼운이야기도 할머니들의 방식대로 풀어가는

어쩌면 세상사는 모든사람들의 이야기는 아닐런지..

오랜만에 신명나면서 유쾌한 연극을 만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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