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은 청량리 588에서 다일공동체를 설립해서
밥을 나눠주면서 알려진 이야기이다.
시인수녀님이였던 부인과의 결혼때문에 더 많이 알려지기도 했는데
어쩌면 운명이란건 그런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 뮤지컬에서 가장 공감이 됐던 대사는 사람으로 인해 받은 상처나 아픔은
사람에의해 치유된다는것...
오랜만에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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