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30102090204114

 

[세계닷컴]
2013년에도 한국 영화의 흥행사가 이어질 전망이다. 그 중심에는 고수, 한효주 주연의 '반창꼬'

(감독 정기훈)가 있다.

1월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상만에 따르면 '반창꼬'는 지난 1일 하루동안 전국 381개의

 상영관에 14만 188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달 19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187만 2441명으로, 2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 영화는 까칠하고 무뚝뚝한 소방관 고수(강일 역)와 막무가내 거침없는 성격을 지닌 의사

한효주(미수 역)의 유쾌한 러브스토리를 담아낸 작품. 특히 가슴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강일과

 미수의 연기 유쾌한 연기 변신이 흥미를 높인다는 평이다.

따뜻함과 유쾌함을 동시에 지닌 '반창꼬'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특수를 맞아 관객들의 발길을

끌어모으며 흥행을 이어가는 중이다. 소방관과 의사가 그려내는 러브스토리는 재난영화 '타워'와

 외화 '레미제라블'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것.

다양한 소재가 넘쳐나는 최근 영화계에 멜로 영화의 등장이 오히려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반창꼬'가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이며 계속해서 흥행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울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Segye.com 인기뉴스]

http://pub.olleh.com/Contents/AlbumView.aspx?albumid=10657&cacode=102014001&page=1&viewtype=0

 

 

 

 

 

 

 

 

 

 

 

http://weekly2.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9770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두 사람이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고 위로해가는 과정을 통해 진한 감동과 웃음을

 불러일으키는 영화 <반창꼬>가 30일 14만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59만6924명을 기록,

약 160만 관객을 동원했다.

연말을 맞아 연인 관객은 물론 다양한 연령층의 가족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영화로 개봉

2주차 주말, 약 28만 관객을 동원한 <반창꼬>.

이는 개봉 2주차에도 첫 주와 다름 없이 꾸준한 흥행세를 기록한 것은 물론 다른 상영작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상영 회차에도 불구하고 흥행한 것으로 의미를 더한다.

또한 개봉 12일 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한 <반창꼬>는 10일 만에 150만 관객을 넘어선 <내 아내의 모든 것>과

 11일 만에 돌파한 <건축학개론>과 유사한 흥행 속도를 펼치고 있어 2012년 이어진 멜로 영화 흥행 대세를

이어갈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할리우드 대작 <호빗 : 뜻밖의 여정>을 비롯 <가문의 영광5- 가문의 귀환>과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모두 제친 <반창꼬>는 10대부터 40대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에게 뜨거운 만족도를

이끌고 있어 2013년 새해에 이어질 흥행세에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개봉 후 평점에 참여하는 관객들이 많아질수록 평점이 하락하는 것에 반해 <반창꼬>는 이례적으로 꾸준한

평점 고공행진을 기록, <타워>를 비롯 <레미제라블> <호빗 : 뜻밖의 여정> 등 상영작 중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는 것.

이러한 관객들의 폭발적 입소문에 힘입어 <반창꼬>는 2012년 마지막 날과 2013년 새해 첫 날인 신정까지

 연휴에 이어질 뜨거운 흥행세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영화 관객 1억 명을 달성한 2012년의 흥행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으로 뜨거운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반창꼬>.

고수, 한효주의 파격 연기변신과 마동석, 김성오, 쥬니까지 개성 넘치는 명품 배우들의 유쾌한 연기 앙상블,

여기에 기존 감성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규모감 있는 볼거리까지 다채로운 재미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반창꼬>는 160만 관객을 동원한 것에 이어 이번 주 새해 연휴를 맞아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층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직업인 ‘소방관’과 ‘의사’의 만남이라는 특별한 설정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

고수-한효주의 첫 연기 호흡으로 호응을 이끌고 있는 영화 <반창꼬>는 160만 관객을 동원,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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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21228n16263

 

 

 

[인터뷰] 특유의 선한 눈망울과 우직한 성실함으로 배우의 입지를 단단히 굳힌 고수. 그간 강렬한 캐릭터를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그는 영화 ‘반창꼬’에서 어깨에 힘을 뺀 생활형 연기를 선보인다.

영화 ‘백야행’에서는 푸른 빛 감도는 우수에 찬 연기를 선보이며 강렬한 여운을, ‘초능력자’에서는 인간미 넘치는

 친근한 모습을 선보이다가 내면 깊은 곳의 초능력을 끌어내면서 끈질기게 맞서게 되는 인물을 연기했다.

지난해 개봉한 ‘고지전’에서는 매정한 역할을 소화해내 눈길을 모았다. 영화 초반에는 겁 많은 순수한 대학생으

로 등장하지만 전쟁을 치르며 180도 달라진 악어중대 중위로 변해 상반된 이중적 모습을 보였다.

지난 19일에 개봉한 영화 ‘반창꼬’에서는 까칠하고 무심한 소방관 강일로 분해 한효주와 러브라인을 펼친다.

아내를 먼저 하늘나라에 보내고 마음을 굳게 닫았다가 서서히 마음을 열어가는 캐릭터. 영화는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직업인 소방관과 의사의 사랑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그린다.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고수를 만났다. 비가 주적주적 내리는 날 그는 창밖을 보며 “비가 오니 하늘이 예쁘다.

구름이 나무에 걸려있다”며 한껏 감성에 젖어 있었다. 한 질문에도 한참을 생각한 뒤 신중히 답하는 모습은

 여전했다. 그러면서도 중간 중간 엉뚱하고 재치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줬다.

강한 캐릭터에서 벗어나 일상적인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차 ‘반창꼬’를 만났고 스토리가 주는 감동과

 여운에 주저 없이 이 작품을 택했다고.

“‘고지전’ 때 정말 고생을 많이 했어요. 그만큼 작품에 대한 자부심과 추억이 많긴 하지만 사람이다 보니 조금

 편한 연기를 하고 싶더라고요. ‘반창꼬’ 시나리오를 다 읽고 났을 때 따뜻하고 훈훈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 작품이다 싶었죠.”

시나리오가 좋아 작품을 택했지만 캐릭터를 이해하는 데는 많은 고민이 있었다. 아내를 먼저 떠나보낸 남자가

 다시 마음을 열 수 있을까에 대한 이해가 필요했다.

“자신이 지켜주지 못해 죽은 아내의 무게가 있는데, 새로운 사랑이 온다고 해서 마음을 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화 설정 상 천천히 마음을 열지만 연기하면서도 계속 갈등하고 고민했어요.

편집되긴 했지만 촬영할 때 그런 점에 중점을 둬 강일의 마음을 표현하는 몇몇 장면을 찍기도 했어요.”

지난 2월 결혼, 한 가정의 가장이 된 그에게 강일 캐릭터는 더욱 가슴 아프게 다가왔다.

실제 고수와 강일 사이에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경험해보지 않은 일이라 솔직히 모르겠어요. 그런 걸 떠나서 처해진 상황에 따라 행동하는 캐릭터를 봤을

때는 분명히 저와 비슷한 점이 있어요. 강일처럼 욕을 하지는 않지만 가끔은 욱하기도 하고 처음에는

투덜거리지만 나중에는 사랑하는 사람의 말을 다 들어주는 면, 그런 부분이 비슷해요.”

극중 고수는 한효주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는다. 한효주는 그를 유혹하기 위해 고백은 물론이고 다리 위에

 올라가 협박을 하기도. 유부남에게 어울리는 질문은 아니지만 극중 한효주 같은 성격의 이성은 어떨까.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통통 튀는 매력은 좋지만 선을 넘어가면 저뿐 아니라 대부분의 남자들이 싫어할

거예요. 미수는 아마도 영화니까 사랑에 성공하지 않았을까요(웃음). 그리고 대부분의 남성 관객들이

미수의 통통 튀는 매력보다는 상처 많은 남자를 품어주는 포용력에서 더 큰 매력을 느꼈으리라 생각해요.”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상대 배우 한효주에 대한 칭찬으로 이어졌다. 같은 소속사 후배지만 작품에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까칠하고 욕도 잘하는 캐릭터를 매력 있게 잘 살려냈어요. 여기에 효주만의 매력이 더해져 함께 연기한

 배우로 정말 만족합니다. 현장 분위기도 정말 좋았고, 다음번에 효주와 다른 작품에서 만난다면 이번에는

제가 적극적인 반대 역할을 해보고 싶어요. 재밌겠죠?(웃음).”

영화는 개봉 첫 주 한국영화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28일 오전 집계된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반창꼬’는 122만 관객을 동원했다. 전작 ‘고지전’이 흥행에서

 쓴맛을 봤기에 이번 작품의 성적에 대한 부담은 없었을까.

“흥행은 예측하지 못하는 거 같아요. 상황이나 여러 가지들이 운 좋게 잘 맞아 떨어져야 하고요.

그래서 그런 욕심보다는 작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시간이 지나서도 ‘나 정말 잘했어’라고 칭찬해줄 수 있는 작품을 했다면 아쉬움이나 후회는 없어요.”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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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미켈란젤로의 가장 완벽한 조각상으로 꼽히는 ‘다비드상’을 빗대

 지어진 ‘고비드’라는 별명을 가진 고수는 자로 잰 듯한 반듯한 이목구비와 달리 정형화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배우다.

시대에 저항하는 불안한 청춘 같은 이미지를 가진 반면, 고전 클래식처럼 올드하면서도 기품 있는

분위기도 풍긴다.

고수는 드라마와 영화에서 스테레오 타입의 캐릭터를 많이 맡아왔다. 실제 본인의 모습보다는 대중들이

 원하는 모습에 가까운 캐릭터지만, 작품 안에서 늘 캐릭터를 실감나게 소화하기에 그 부조화조차도

흥미롭게 다가온다.

고수가 멜로 영화 '반창꼬'(감독 정기훈)로 귀환했다. 2009년 군 제대 후 선택한 영화 '백야행'에서

한 여자만 바라보는 헌신적인 남성으로 분한 바 있지만, 그 작품이 장르적 성격이 강한 스릴러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본격 멜로 영화는 실로 오랜만이다.

영화 '반창꼬'는 매번 목숨을 내놓고 사건 현장에 뛰어들지만 정작 자신의 아내를 구하지 못한 상처로

마음을 닫은 소방관 '강일'(고수 분)과 치명적 실수로 잘릴 위기에 놓인 의사 '미수'(한효주 분)가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고 위로해가는 과정을 담은 멜로 영화다.

 

 

 

◆ "'반창꼬'의 강일, 실제 나와 닮았다"

고수는 '반창꼬'를 선택한 이유로 여성 캐릭터 '미수'(한효주 분)의 매력을 꼽았다. 그는 "보통의 멜로

영화에서는 남자가 여자에게 다가가기 마련인데, '반창꼬'는 미수가 강일에게 적극적으로 들이댄다.

그 점이 매력적이었다"면서 "시나리오를 읽고 나서 마음이 흐뭇해지는 느낌이랄까 미수의 매력에

푹 빠졌었다"고 말했다.

'미수'역을 맡은 한효주와의 앙상블도 만족스러웠다. 고수는 "한효주와의 호흡은 최고였다.

워낙 성격이 좋은데다 뭐든 잘 받아주는 성격이라 편하게 즐기면서 촬영했다"고 말했다.

또 하나, '반창꼬'가 매력적이었던 것은 강일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적잖이 발견했기 때문이다.

자신을 좀처럼 드러내진 않지만, 속으론 상대방이 생각하지 못한 것까지도 생각하는 진중한 모습이

본인과 닮았다는 것이다.

"강일을 연기하면서 주변에서 "너랑 많이 닮았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뭘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랄까. 또 무엇인가를 선택하기 전에는 조심스럽지만,  마음을 먹은 후에는

 곧이곧대로 행동하는 것들이 닮았다는 말인 것 같았다"

영화 속 강일은 타인의 목숨을 구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자신의 아내를 지키지 못한 죄책감을

 가슴에 품고 사는 인물이다. 때문에 '미수'라는 매력적인 여자가 다가와도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한다.

강일은 배우 고수가 가지고 있는 조용한 카리스마가 더해져 보다 설득력 있는 캐릭터로 거듭날 수 있었다.

 

◆ "불완전함, 그게 내 매력 아닐까"

고수는 말이 없기로 유명한 배우다. 입보다는 눈으로 말하는 스타일에 가까운 고수는 뜻밖에도 말투나

 대화 속에서 엉뚱함이 엿보인다. 이에 대해 "나는 잘 모르겠는데 주변 사람들로부터 '엉뚱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그런데 나는 엉뚱하다기 보다는 갇혀있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라면서 "가끔

일탈하는 모습도 보여야 하지 않을까요?"라고 반문했다.

그는 어떤 식으로든 자신을 정의 내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스스로가 생각하는 배우 고수의 매력도

 바로 그 '불완전함'이다. 불안하고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은 그아슬아슬함 말이다.

"딱 부러지는 건 안 좋아한다. 내 안에서 정의내리고 싶지도 않고. 남들이 보기엔 불안하고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은 모습, 그게 바로 나인 것 같다" 

그는 "내가 안정된 직장을 가지고 있었으면, 지금과는 다른 성격을 가지게 됐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시작과 끝을 아는 직업을 갖고 있으니, 한군데 얽매이거나 눌리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특히 카메라 앞에서 섰을 때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 "슬럼프 이후 일의 소중함 알았다"

배우라는 직업이 고수에게 100% 잘 맞는 옷이라고는 보기 힘들다. 고수는 연기 활동 외에는 외부

활동을 거의 하지 않을 정도로 집에서 보내는 것을 즐기고, 정적인 시간을 좋아하는 성격이다. 

"처음에는 이 일을 하는 것 자체가 무척 힘들었다. 잘 몰랐고, 적응도 쉽지 않았다. 그러나 군대에

입대하고 나서 2년간 일을 쉬었을 때 비로소 내 일의 소중함을 알았다. '이것을 해야겠구나' 생각했고,

어느 순간부터는 이 일을 함으로 인해 힘든 것들이 오히려 해소되는 느낌을 받았다"

실제로 고수는 군 제대 후인 2009년부터 지금까지 연간 1~2편의 작품을 꾸준히 하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채워가고 있다. 캐릭터를 통해 이미지를 변신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인물이 가진 매력을

중점적으로 보고 선택하는 타입이다. 그는 "장르를 불문하고 이야기가 좋고, 캐릭터만 좋다면 끌리게

되더라"면서 "한 마디로 나를 자극시키는 인물, 작품이 좋다"고 말했다. 

고수의 필모그래피에서 유독 멜로가 많은 것도 인물의 진정성에 가장 큰 중점을 두기 때문이다.

그는 "스릴러나 코미디도 좋지만, 사람의 심장을 따뜻하게 하는 러브 스토리에 마음이 끌리게 되는 면이

있다"면서 "'반창꼬'도 관객들의 심장을 따듯하게 만드는 요소가 가득한 작품이다"라고 홍보했다.

"잔잔한 웃음과, 아기자기한 감독이 있는 영화에요. 무엇보다 미수와 강일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관객들이

힐링을 받으실 수 있을 거에요"  

ebada@sbs.co.kr

<사진 = 김현철 기자khc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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