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아름드리미디어
출간일
20020710
장르
나라별 에세이 베스트셀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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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개인들이 당면한 삶의 과제와 기회를 중심으로 삶과 사랑,목적과 기능,

사람들과의 관계 등을신과 대화하는 방식으로 해설한 책.

이 책은..
나의 평가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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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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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저자 포리스트 카터의 자서전적인 소설로, 이야기는 주인공인 작은 나무가

홀어머니의 죽음으로 조부모와 함께 사는 것에서 시작된다.

체로키족인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면서 작은 나무는 산사람으로서 인디언으로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자연의 이치로 세상을 보고 판단하는 지혜를 배워간다.

작은 나무는 조부모로부터 감사를 바라지 않고 사랑과 선물을 주고, 영혼의 마음을 알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체로키 인디언의 생활철학을 깨우쳐간다.

또 백인문명에 짓밟혀가면서도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고 영혼의 풍요로움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던 인디언들의 영혼을 지켜갔는지 배운다.

 이 책은 자연의 이치를 벗어나 탐욕과 위선으로 점철된 현대 사회에 대한 고발이기도 하다. 작은 나무의 삶을 통해 보여지는 것들, 입에 발린 말들로 사람들을 속이면서 자기 욕심

챙기기에 정신이 없는 정치가들과, 진정한 영혼의 구원보다는 종교를 자신들의 이기적인

목적을 실현하는 수단으로 삼는 종교인들과 신도들, 가난한 한 소작농의 잘못 발휘된

자존심 등이 생생하게 현대 사회의 허구성을 드러내고 있다.

결국 백인 문명의 이 같은 허구성은 작은 나무의 조부모가 인디언이라는 이유로,

또 자신들과는 다른 철학으로 아이를 기른다는 이유로 작은 나무를 강제로 고아원으로

보내 ‘더 좋은 교육’과 ‘더 좋은 환경’을 주는 배려에서 절정에 이른다.

결국 작은 나무는 부모가 백인처럼 결혼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어차피 지옥에 떨어질

사생아”로 취급하는 백인 문명의 잔혹성과 위선을 뼈저리게 실감하고, 조부모가 죽고

난 후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인디언 연방을 찾아 헤매는 어린 방랑자가 된다.

이 책은..
나의 평가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꿀벌인 티비들만 자기들이쓸것보다 더 많은 꿀을 저장해두지
그러니 곰한테 뺏기고...우리 체로키한테 뺏기기도 하지.

그놈들은 언제나 자기가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이 쌓아두고 싶어하는

사람들과 똑같아...뒤룩뒤룩 살찐 사람들말이야.

그런 사람들은 그러고도 또 남의걸 빼앗아오고 싶어하지.

그러니 전쟁이 일어나고...그리고나면 또 길고 긴 협상이 시작되지.

조금이라도 자기 몫을 더 늘리려고 말이다.

그들은 자기가 먼저 깃발을 꽂았기 때문에  그럴 권리가 있다고 하지...

그러나 사람들은 그놈의 말과 깃발때문에 서서히 죽어가는 셈이야..

하지만 그들도 자연의 이치를 바꿀수는 없어...-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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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출판사
오픈하우스
출간일
20080324
장르
나라별 에세이 베스트셀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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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공지영이 오늘을 사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 공지영 산문집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소설가 공지영이 2년 만에 펴낸 이 산문집은 소설「즐거운 나의 집」의 연장선상에 있는

책이다.「즐거운 나의 집」의 주인공 위녕에게 보내는 편지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서 위녕은 단순히 소설 속 허구의 인물이 아닌 작가의 실제 딸이다.

공지영은 작가로서의 입장을 버리고, 평범한 엄마의 마음으로 딸 위녕을 대한다.

이 책은 작가가 10대를 지나 청년기에 들어서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는 딸 위녕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어머니 공지영'은 충고나 잔소리 대신 진솔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사랑에 대해,

우정에 대해, 직업에 대해,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딸과 함께 독서체험을 공유하며 책을 통해 인생을 배워나가기도 하고, 다시 20대 여자

 아이로 돌아가 딸과 같이 생각하며 새로운 깨달음을 얻기도 한다.

딸에게 조곤조곤 들려주는 삶의 메시지는, 세상과 자신의 삶을 성찰한 원숙한 작가의

내면세계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책 전반에 흐르는 작가의 이야기에는 사람들이 눈여겨보지 않는 것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으며, 어제를 밑바탕으로 삼아 오늘을 살고 내일을 준비하는 자세가 스

며들어 있다. 이러한 메시지를 통해 작가는 딸 위녕을 비롯한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응원한다.

이 책은..
나의 평가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나는 너 없이도 세계를 창조할수 있었지만

세계는 내 눈에 영원히 불완전한 것으로 보였을 것이다..-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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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출판사
예담
출간일
20080313
장르
나라별 에세이 베스트셀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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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향기」로 감성 작가로 널리 알려진 김하인의 사모곡을 담은

『엄마는 예뻤다』.

이 책은 감성작가 김하인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추억하며 어머니에 대한 기억을

더듬어 쓴 것으로 엄마라는 존재가 사라진 이 세상이 낯설고 서러웠음을 몸과 마음이

태어난 고향을 잃어버렸음을 이야기한다.

《엄마는 예뻤다》는 초등학교까지 살았던 두 집인 빨간양철지붕집과 쇠주물집을

배경으로 그곳에 얽힌 추억과 엄마에 대한 기억, 보고픈 엄마에 대한 아쉬움과 애틋함,

 엄마의 희생이 있음으로 인해 자신이 지금의 자리에 있음을 가슴 먹먹해지는 그리움을

담아 풀어낸다.

이 책은..
나의 평가
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옆에 계시든 안계시든 항상 그리운 존재 엄마...

고향같은 엄마의 존재가 새삼 가슴에 와닿는다..

엄마의 존재를 떠올리는 순간 가슴이 먹먹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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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출판사
문학동네
출간일
20080801
장르
한국소설 베스트셀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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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오늘을 사는 거야!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황석영의 자전적 성장소설『개밥바라기별』.

주인공 준이 겪는 소년 시절의 방황을 통해 작가가 실제로 경험했던 청춘의 기록을

풀어놓는다.

이 소설은 6개월 가까이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연재되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인터넷 매체는 가벼워서 본격문학이 들어설 자리가 없다는 통념을

깨뜨렸다.

이 소설에는 고교를 자퇴한 뒤 베트남전에 참전하기까지 황석영의 소년 시절이

담겨 있다.

그는 사춘기 때부터 스물한 살 무렵까지의 길고 긴 방황에 대해 이야기한다.

수동적으로 받아들였던 세계에 대해 회의하고, 주체적으로 바라보고, 갈등하고 방황하는

시기. 이 소설은 황석영이 겪은, 그리고 준이 겪은 그 시간들에 대한 기록이다.

누구에게나 방황하고, 괴로워하고, 또 상처 받았던 시기가 있다.

이 소설은 그 시절의 아픈 기억들을 꺼내 보여줌으로써 한 인간이 어떻게 성장해가는지,

그리고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지금의 황석영을 있게 한 그 시간들에는 그의 예술관과 세계관이 형성되어가는 과정과

문학적 원형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이 책은..
나의 평가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젊거나 나이먹거나 세월은 똑같이소중한 거랍니다.

젊은날을 잘 보내세요.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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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간일
20060110
장르
성공/처세 베스트셀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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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위'는 수석으로 입사하여 회사 내에서 고속 승진을 계속하던 인물이다.

그런데 갑자기 정리대상으로 지목받는 프로젝트 1팀으로 발령을 받으면서 혼란에

 빠진다. 거기다 그를 못 견뎌하며 집을 나간 아내는 이혼서류를 보내온다.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생긴 거지? 난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야. 이건 너무 부당해...'

어느날 갑자기 닥쳐온 혼란스런 상황 앞에서 위는 과연 어떻게 자기 자신을 극복하고

새로운 인생의 길을 발견한 것인가?

늘 승승장구하던 그에게는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

 11층에서 만난 '인도자'가 그에게 준 카드의 키워드는 무엇일까?

이 책은 너와 내가 경쟁하는 삶이 아니라, 함께 배려하며 사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공존의 길임을 보여주는 한국형 자기계발 우화다.

주인공 위는 앞만 보고 무작정 달려온 현대인의 상징이다.

위가 깨달음을 얻어가는 과정을 통해, 혼자만 잘사는 세상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배울 수 있다.

또한 내가 먼저 베풀며 나누는 삶이 주는 감동도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나의 평가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뛰어난 능력으로 성공한다고 해도 배려하는 마음이 없다면

 

언젠가는 자신도 더 뛰어난 사람에 의해 밀려날수도 있다.

 

남들과 공존한다는것, 배려한다는것은 비단 사회에서뿐만이 아니라

 

가정에서도 마친가지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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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출판사
성안당
출간일
20090320
장르
성공/처세 베스트셀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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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성공으로 이끌어낸 52편의 기적 이야기! 『지는 것도 인생이다』는

이 시대에 성공한 사람들의 이면에 숨겨져 있는 실패담 52가지를 담고 있다.

보통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평범한 능력을 지녔지만, 가혹한 실패와 좌절을

겪으면서도 성공하기 위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 쯤은 실패를 겪는다.

이 책은 그러한 실패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지쳐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다시 한 번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본문은 총 4가지의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스토리에서는 현재는 홈런왕이지만 1330번이라는 최다 삼진 아웃 기록을

보유한 ‘베이브 루스’의 이야기처럼, 실패를 많이 하여 자신을 단련시키라고 제안한다.

두 번째는 열악한 신체 구조를 극복하고 마라톤 선수로서는 환갑에 해당하는 나이에

국제대회 금메달을 따낸 이봉주의 일화처럼,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어야 함을

강조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재능을 의심받고 평가받으며 살아간다.

세 번째 이야기는 이와 관련하여 끊임없이 노력해 정상에 오른 ‘야구선수 박찬호,

발레리나 강수진’ 등의 일화를 소개하며 자신의 길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함을

역설한다.

마지막 네 번째는 수천억 재벌이 된 어느 노숙자의 이야기처럼 희망을 잃지 않고 있으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찾아왔을 때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각각 이야기 마지막에는 성공한 사람들의 이력을 알 수 있는

간략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나의 평가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힘들때 보면 좋은 책...

"많이 넘어져 본 사람만이 쉽게 일어설수 있다"라는 말처럼

그동안 자신의 삶이 실패로 가득했다면 그만큼 성공에 가까워졌다고

생각하라. 그러면 당신은 다음번에 반드시 성공한다.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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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출판사
창비
출간일
20081110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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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로서 아내로서 여자로서 엄마는 어떤 인생을 살았을까?

우리 어머니들의 삶과 사랑을 절절하고 아름답게 그려낸 신경숙의 소설『엄마를 부탁해』.

2007년 겨울부터 2008년 여름까지 '창작과비평'에 연재되어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작품으로, 작가가 리진 이후에 펴내는 여덟 번째 장편소설이다.

연재 후 4장으로 구성된 원고를 정교하게 수정하고, 100여 장에 달하는 에필로그를 덧붙였다. 소설의 이야기는 시골에서 올라온 엄마가 서울의 지하철 역에서 실종되면서 시작된다.

가족들이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추적하며 기억을 복원해나가는 과정은 추리소설 같은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전개된다.

늘 곁에서 무한한 사랑을 줄 것 같은 존재였던 엄마는 실종됨으로써 가족들에게 새롭게

다가오고 더욱 소중한 존재가 된다.

 각 장은 엄마를 찾아 헤매는 자식들과 남편, 그리고 엄마의 시선으로 펼쳐진다.

딸, 아들, 남편으로 관점이 바뀌면서 이야기가 펼쳐질 때마다 가족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온 엄마의 모습이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각자가 간직한, 그러나 서로가 잘 모르거나 무심코 무시했던 엄마의 인생과 가족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 작품 조금 더 살펴보기! 가족들의 내면에 자리잡은 엄마의 모습은 '어머니는 과연

우리에게 어떤 존재일까'라는 질문을 던지게 한다.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엄마에 대한 슬프고도 아름다운 에피소드들은 우리 모두의 엄마를

떠올리게 한다.

이 소설은 '어머니'라는 보편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작가 특유의 섬세한 문체와

묘사로 자연스럽게 이야기의 흐름을 이끌어간다. 늘 배경으로 묻혔던 엄마의 삶을,

누군가의 아내나 어머니이기 전에 한 여자로서의 삶을 내세우고 있다.

이 책은..
나의 평가
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늘 마음 한켠의 아픔의 존재로 자리잡은 엄마....

 

책에서처럼 전화만 걸려오면 귀찮아하던 나의 모습이 보인다.

 

당장 오늘 아침에도 그랬으니까...마늘장아찌 담는데 먹을꺼냐고...

 

아직 자고있는데 걸려온 전화에 간단하게 대답만하고 끊어버리고..

 

내가 전화할께...언제나 그말만을 하고 전화를 끊지만

 

난 오늘도 전화를 걸지 못한다.

 

바쁘다는 핑계로.....

 

감자를 캐러가던날도  엄마의 얼굴을 몇분이나 봤을까 나는..

 

점심준비한다고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느라 별로 보질못했다...

 

그리고 다시 이것저것 싸주신 야채들을 싣고 돌아오던 나....

 

다음엔 엄마가 좋아하시는 복숭아를 사들고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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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비아북
출간일
20081118
장르
나라별 에세이 베스트셀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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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나만의 새로운 강점을 발견하는 창의적 실험, 혼자놀기! 지친 현대인들에게 삶을 위로하고 치유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는 혼자놀기. 우리 사회에서 혼자만의 시간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자신만의 시간은 점점 많아지고 있지만 시간을 즐길 줄 아는 능력을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게 현실이다. 자기계발에 몰두하는 사람도 있지만 할일없이 집에서 그냥 쉬거나 게임, TV 시청과 같은 수동적인 활동으로 아까운 여가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허다하다. 여전히 집단주의 문화가 강하게 남아있는 현 시점에서, 우리는 혼자 노는 것에 대해 편치 않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혼자 놀기는 결코 부정적인 것이 아니다. 어떻게 노느냐가 중요하다. 능동적으로 활용한다면 혼자놀기는 일상을 새롭게 보는 창의적 실험이자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이 될 수 있다. 이 책에는 혼자 있을 때 꼭 해봐야 할 30가지 테마를 담고 있다. 저자는 고단한 삶에 위안과 활력소를 주는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새로운 놀이들로 가득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방법들은 반복되고 지루한 일상으로의 해방감과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이 책은..
나의 평가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혼자이길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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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출판사
끌레마
출간일
20080730
장르
포토에세이 베스트셀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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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사람만이 만날 수 있다.

인생 최고의 순간을! 여행사진가 신미식의 열 번째 여행에세이 여행사진가 신미식의

 열 번째 여행에세이집.

푸른 파도와 고래, 행복한 아이들의 나라 케이프타운에서 환상적인 느낌의 바오밥나무가

자라는 마다가스카르, 스코틀랜드와 파리, 인도와 몽골을 거쳐 남미 페루까지 신미식이

포착한 사람과 풍경 중에서 가장 감동적이고 특별한 것들만 뽑아 담았다.

그는 지금까지 60여 개국을 여행하며 무려 열 권의 책을 펴내고, 십여 차례의 전시회를 열며 여행과 사진에만 빠져 살아왔다.

독학으로 익힌 카메라 한 대와 단돈 19만원을 들고 파리 한복판 공중전화부스에서 첫날밤을 보낸 92년부터 열 번째 책을 펴낸 올해까지 우리나라 1세대 여행사진가 신미식의 17년 내공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일 년에 반 이상을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과 함께하며 담아낸 그의 글과 사진에는 인물

사진, 그 중에서도 아이들 사진이 많다.

저자는 아무리 많은 사진을 찍어도 가슴에 남겨지는 것은 사람들이고, 아무리 많은 곳을

보아도 마음에 담겨지는 것은 사람들의 표정과 몸짓이라고 말하며, 여행자와 현지인들이 서

로를 바라보는 미묘한 순간에 교차되는 설레는 감정을 절묘하게 포착해 보여준다.

 전체컬러. ▶ 작품 자세히 들여다보기! 『마치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을 통해 저자는

 떠나는 사람만이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만날 수 있음을 일깨워준다.

 현재 자신이 가진 작은 것을 포기하지 못해서 선뜻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떠났다가

돌아올 때 지금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며, 가슴 속 숨어 있는 여행본능을 깨워보라고 조언한다.

이 책은..
나의 평가
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내가 꼭 해보고싶은게 담겨있는책...

세계를 돌아보면서 사진찍는것...자유롭게 떠날수 있다는건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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