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011120076

 

 

[OSEN=조경이 기자] 배우 고수와 신하균이 영화 ‘고지전’의 촬영에 한창이다.

올해 상반기에 영화 ‘의형제’에서 남북문제를 이념을 뛰어넘은 인간애로 풀어내 호평을 받은 장훈 감독이 휴전협상이 진행되는 와중에도 고지를 탈환하기 위해 목숨을 담보로 한 전투를 펼쳐야만 했던 남북한 병사들을 그린 ‘고지전’을 촬영 중이다. 주연배우로 고수와 신하균이 나선다.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한 관계자는 “장훈 감독의 세련된 연출력과 고수, 신하균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대규모의 스펙터클이 어우러져 한국전쟁영화에 새로운 방점을 찍을 것이다”고 밝혔다.

현재 함양에서 촬영 중인 ‘고지전’은 전우애를 넘어선 인간애를 바탕으로 한국전쟁 이야기를 끌어나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영화는 영화다’ ‘의형제’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장훈 감독의 세 번째 장편 영화이다. 영화는 내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한다.
 
crystal@osen.co.kr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1103_0006593240&cID=10603&pID=10600

 

 

 

【함양=뉴시스】노상봉 기자 = 지난 해 큰 산불로 민둥산이가 된 함양 백암산이(621m) 영화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제작사(주)티피에스 컴퍼니는 올 해 ‘의형제’로 550만 관중을 동원한 장훈 감독의 야심찬 전쟁 영화 ‘고지전’의 주요 장면을

함양 백암산에서 촬영 한다고 밝혔다.

총 제작비 100억원을 투입 한 ‘고지전’은 6.25 한국전쟁 당시 휴전협상이 진행되는 와중에도 고지를 탈환하기 위해 목숨을

담보로 전투를 펼쳤던 남북한 병사들을 그린 내용으로 주연 배우로는 고수, 신하균, 김옥빈 등 국내 정상금배우들이 출연한다.

영화 'JSA(공동경비구역)'와 드라마선덕여왕’을 집필한 박상연 작가와, 충무로신세대 유망주로 떠오른 장훈 감독이 손을

잡아 대박을 예감하고 있다.

한편, 서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전투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중요 세트를 마무리 한 상태고

이번 주부터 2개월여에 거쳐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함양군은 배우와 스텝 등 300여명 이상의 인원이 3개월간 함양에 거주할 것에 대비, 촬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관내 숙박업소

식당 등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등을 실시했으며, 촬영 기간 동안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도록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osa@newsis.com

[스타 감독들의 차기작⑥] ‘고지전’ 장훈 감독, “고지에서 인간애를 보다”


벌써 차기작을 선보인다. <의형제>로 상반기 한국 영화 흥행을 책임진 장훈 감독 얘기다. <의형제>에서 남북 관계를 언급한 그가 이번에는 전쟁으로 눈을 돌린다.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한국전쟁 중 일어난 고지 쟁탈전이 배경이다. 카메라는 휴전 협상 기간 중 1센티미터의 땅이라도 더 차지하려고 피를 흘린 아수라장에 초점을 맞춘다. 땅따먹기에 죽고 죽이는, 슬프도록 비정한 남북한 병사가 영화의 주인공들이다.

<고지전>은 지난 9월 촬영을 시작했다. 촬영 장소는 함양 백암산과 전주, 완주 등. 그 중 백암산이 대규모 전투 장면의 본거지인 ‘고지’의 배경이다. 전주에는 세트를 지어 당시 느낌도 재현했다. 제작진은 ‘가장 리얼한 한국전쟁’을 원했다. 당시 사진 자료를 적극 수용해 그때 그 시절을 현재에 옮겨놓을 예정이다. 전쟁에 어울리는 액션도 야심차게 준비하는 중이다. 특히 ‘고지’라는 특수한 배경을 선택한 만큼, 그 특징에 맞는 액션도 선사한다.

‘산악 지형이 있는 나라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전투’가 제작진이 강조한 <고지전>의 액션이다. 일단 지형을 이용해 펼치는 액션이 기존 전쟁 영화에서 접하지 못한 신선함을 책임진다. 척 봐도 힘든 액션이 기다릴 게 분명하다. 하여 배우들도 합당한 몸을 만들기 위해 합숙하며 훈련해야 했다. “다시 군대에 입대한 것 같다”는 농담이 웃음만 주는 건 아닐 터.

액션은 볼거리로 충분하지만, 장훈 감독의 전작을 보면 액션만으로 끝나지 않으리라는 걸 짐작하리라. ‘전우애를 넘어선 인간애’는 <고지전>을 관통하는 정서다. 매일 고지를 사이에 두고 요단강을 오가며 뱃놀이하니, ‘인간’에 집중할밖에. 2011년 1월까지 <고지전>에 참여한 모든 이들은 그 정서를 화면에 담으려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http://news.nate.com/view/20101014n04497

 

 

 

[맥스무비=백종현 기자] <의형제> 장훈 감독의 신작 <고지전>이 고수, 신하균, 류승룡, 김옥빈 등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9일 크랭크인했다.

이날 촬영은 전주의 한 세트에서 두 주인공이 전투 후 북한군의 포로가 되는 장면을 시작으로 했다. <고지전>은 휴전협상이

진행되는 와중에도 고지를 탈환하기 위해 목숨을 담보로 전투를 펼쳐야만 했던 남북한 병사들을 그린다.

<고지전>은 <의형제>를 2010년 상반기 최고 흥행작에 올려 놓은 장훈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의형제>는 546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드라마 <선덕여왕>의 박상연 작가는 시나리오에 참여했다.

고수는 북한군과 맞서는 ‘악어중대’의 베터랑 장교 ‘김수혁’으로 분하고 신하균은 수혁의 절친한 동기이자,

‘악어중대’의 내통자를 찾아내기 위해 고지로 투여된 ‘강은표’ 중위역을 맡았다.

류승룡은 ‘악어중대’에 맞서는 북한군의 리더로 김옥빈은 베일에 싸인 여인으로 등장한다.

한편, <고지전>은 2011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22651&sc=naver&kind=menu_code&keys=75

 

배우 고수가 최근작 <초능력자>가 개봉도 하기 전에 차기작 촬영에 돌입했다.

신하균과 함께 장훈 감독의 새 영화 <고지전> 출연을 확정하고 지난 9일 전북 전주의 세트에서 크랭크인 한 것.

<고지전>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휴전 협상이 진행되는 와중에도 고지를 탈환하기 위해 목숨을 담보로 한

전투를 펼치는 남북한 병사들의 얘기를 그린 작품.

극중 고수는 북한군과 맞서는 악어중대의 베테랑 장교 김수혁을 연기하며 김수혁의 절친이자 악어중대의 내통자를

 찾기 위해 고지로 투여된 강은표 중위는 신하균이 맡는다.

여기에 악어중대에 맞서는 북한군의 리더로 류승룡이, '홍일점'인 베일에 쌓인 인물로 김옥빈이 합세한다.

특히 그간 <영화는 영화다><의형제> 등 성공적인 남성투톱 영화로 주목 받은 장훈 감독이 고수 신하균과 손잡고

어떤 조합을 선보일지 캐스팅 단계부터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날 진행된 첫 촬영은 두 주인공 고수와 신하균이 북한군의 포로가 되는 장면으로 시작했다.

제작진은 영화 속 주 무대인 고지를 보다 실감나게 그리기 위해 고증을 거쳐 산 전체를 세트화하는 등 기존 할리우드

 전쟁 영화와 차별화하는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고수 신하균 주연<고지전>은 내년 여름께 개봉 예정이다.

http://news.nate.com/view/20101013n06745

휴양림이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대하 역사 드라마·영화 촬영지로 안성맞춤

[광주CBS 김형노 기자]


전남 화순이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으면서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관심을 끌고 있다.

장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고지전(高地戰)’이 화순군 남면 사수리 옛 사평 휴양림에서 한창 촬영하고 있다.

출연진은 고수, 신하균, 김옥빈, 고창석 등 유명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

'고지전"은 한국전쟁이 끝나갈 무렵인 1953년 휴전협상을 앞두고 한 치의 땅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내용의 전쟁영화다.

지난 6일부터 화순에서 촬영하는 전투 장면은 영화 ‘고지전’의 하이라이트로 주인공 김수혁(고수 역)이 장렬히 전사하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또 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재현한 TV드라마인 ‘근초고왕’이 지난 주 내내 화순 이서면 적벽 일원 망향정에서 촬영됐다.

배우 감우성이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고 김지수가 데뷔 뒤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는 대작 ‘근초고왕’은 찬란한 영광의 대백제를 완벽하게 되살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톱스타들이 동원되는 대작 영화나 대하드라마는 평균 2~3백 명의 관계자들이 일주일에서 길게는 보름 동안 화순에 베이스 캠프를 설치하고 숙식을 하고 있다.

이들 영화나 드라마 촬영 기간엔 도곡 온천지역이나 화순읍 음식점에선 스타들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으며 이들은 자신을 알아본 주민에게 사인도 해주고 있다.

화순이 이처럼 대작의 주 무대가 되는 것은 이서 적벽이나 사평 휴양림이 자연 그대로 잘 보존되어 대하 역사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로서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화순을 무대로 영화, 드라마를 제작하는 관계자들은 “자연환경이 수려하고 촬영에 방해되는 장애물이 없어 앞으로 다른 작품의 무대로도 화순을 찾고 싶다.”라고 입을 모았다.
khn5029@hanmail.net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경남 함양군(군수 이철우)은 영화촬영 유치를 위해 노력한 결과 함양 백암산(621m)이 수많은 후보지를 물리치고

최근 상반기 영화 '의형제'로 550만 관중을 동원한 장훈 감독이 제작하는 '고지전' 촬영지 유치에 성공했다.

'고지전'는 6.25 한국전쟁당시 1953년 휴전협상을 앞두고 한 치의 땅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내용으로 고지를 쟁탈하는 전투장면이 영화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고전지' 출연진은 주연 배우는 인기가 높은 고수, 신하균, 김옥빈 등 국내 정상급 배우로서 함양 백암산이

촬영대상지로 선정돼 함양이 대외이미지 홍보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제작사 (주)TPS 컴퍼니는 총제작비 100여억원을 투입, 2011년 여름 개봉을 계획하고 있으며 작가는 영화

 '공동경비구역(JSA)" 드라마 "선덕여왕"을 집필한 박상현 작가로 장훈 감독과 함께 이미 흥행을 예약하고

있다는 소문이다.

영화촬영지는 백암산(지곡면 보산리 산140-2번지 주변)으로 25일부터 공사를 시작, 오는 9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10월 중순부터 3개월간 촬영을 하게 된다.

한편 군은 "영화촬영이 시작되는 10월 중순부터 배우와 스텝 등 300명 이상의 인원이 3개월간 함양에 거주할

것에 대해 관내 숙박업소 및 식당 등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촬영팀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등 함양을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news.nate.com/view/20100810n02536

2010년 상반기는 장훈 감독의 날들이었다. 장훈 감독은 영화 ‘영화는 영화다(2008)’로 장편 감독 신고식을 치렀다.

저예산 영화로 순 제작비 15억원을 들여서 1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저예산 상업 영화의 새 지평을 열며 충무로에

안착했다.


장훈 감독의 다음 작품은 올해 상반기에 개봉한 영화 ‘의형제’. 충무로 캐스팅 0순위인 송강호가 장훈 감독의 ‘

영화는 영화다’를 보고 그의 연출력에 반해 흔쾌히 ‘의형제’의 출연을 결심, 강동원과 호흡을 맞추며 올해 초

개봉해 55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대 성공했다.

‘의형제’는 송강호의 코믹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일상적인 연기와 비주얼 되는 강동원의 북한 공작원으로의 변신,

여기에 리듬감 있게 전개 되는 영화의 호흡과 스피디한 강동원의 액션신까지 가매돼 한편의 웰메이드한 상업영화를

만들어내 호평을 이끌어 냈다.

장훈 감독이 하반기에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는 3번째 작품은 영화 ‘고지전’이다. ‘영화는 영화다’ ‘의형제’로

연이어 충무로에서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만큼 그의 차기작에도 많은 영화계 관계자들과 배우들이 탐을 냈던 것이

사실이다.

영화 ‘고지전’은 한국전쟁 당시 고지 탈환을 둘러싼 치열한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영화다’에 이어 ‘의형제’까지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함께 받은 장훈 감독과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의

원작 ‘D.M.Z’, 드라마 ‘선덕여왕’ 등 화제작을 탄생시킨 박상연 작가가 힘을 합쳤다.

남자주인공으로 '백야행' ‘초능력자’ 등으로 충무로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고수가 낙점됐으며, 그의 상대역으로 영화

‘웰컴투동막골’ ‘예의없는 것들’ ‘박쥐’ 등에 출연한 충무로 연기파 배우 신하균이 나선다. 김옥빈도 홍일점으로 출

연한다. 김옥빈은 극중에서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귀신같이 표적을 맞추는 북한군 저격수 역을 맡는다.

장훈 감독이 ‘영화는 영화다’ ‘의형제’에 이어 ‘고지전’까지 흥행세를 이어갈지 충무로 안팎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crystal@osen.co.kr

http://news.nate.com/view/20100723n13746



[OSEN=조경이 기자] 영화 ‘영화는 영화다’ ‘의형제’의 장훈 감독이 세 번째 장편 영화 ‘고지전’으로 돌아온다.

장훈 감독은 영화 ‘영화는 영화다(2008)’로 장편 감독 신고식을 치렀다. 저예산 영화로 순 제작비 15억원을

 들여서 1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저예산 상업 영화의 새 지평을 열며 충무로에 안착했다.

장훈 감독의 다음 작품은 영화 ‘의형제’였다. 충무로 캐스팅 0순위인 송강호가 장훈 감독의 ‘영화는 영화다’를

 보고 그의 연출력에 반해 흔쾌히 ‘의형제’의 출연을 결심, 강동원과 호흡을 맞추며 올해 초 개봉해 55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대 성공했다.

올해 하반기에 크랭크인 하는 장훈 감독의 3번째 작품은 영화 ‘고지전’이다. ‘영화는 영화다’ ‘의형제’로

연이어 충무로에서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만큼 그의 차기작에도 많은 영화계 관계자들과 배우들이 탐을 냈던 것이

사실이다.

영화 ‘고지전’은 한국전쟁 당시 고지 탈환을 둘러싼 치열한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영화다’에 이어

‘의형제’까지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함께 받은 장훈 감독과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의 원작 ‘D.M.Z’

, 드라마 ‘선덕여왕’ 등 화제작을 탄생시킨 박상연 작가가 힘을 합쳤다.

남자주인공으로 '백야행' ‘초능력자’ 등으로 충무로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고수가 낙점됐으며, 그의 상대역으로 영화

‘웰컴투동막골’ ‘예의없는 것들’ ‘박쥐’ 등에 출연한 충무로 연기파 배우 신하균이 나선다. 김옥빈도 홍일점으로

출연한다. 김옥빈은 극중에서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귀신같이 표적을 맞추는 북한군 저격수 역을 맡는다.

장훈 감독이 영화 ‘영화는 영화다’ ‘의형제’에 이어 ‘고지전’까지 3타석 홈런을 칠 수 있을지 충무로 안팎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영화는 하반기에 크랭크인 해 내년에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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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007220119

 

 

 

[OSEN=조경이 기자] 배우 고수와 신하균이 영화 ‘고지전’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영화 ‘고지전’은 한국전쟁 당시 고지 탈환을 둘러싼 치열한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영화다’에 이어

‘의형제’까지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함께 받은 장훈 감독과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의 원작 ‘D.M.Z’,

드라마 ‘선덕여왕’ 등 화제작을 탄생시킨 박상연 작가가 힘을 합쳐 제작단계부터 화제가 됐던 기대작.  

일찌감치 남자주인공으로 '백야행' ‘초능력자’ 등으로 충무로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고수가 낙점됐으며, 그의 상대역으로

영화 ‘웰컴투동막골’ ‘예의없는 것들’ ‘박쥐’ 등에 출연한 충무로 연기파 배우 신하균이 나선다.

고수와 신하균 외에 김옥빈도 홍일점으로 출연한다. 김옥빈은 극중에서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귀신같이 표적을 맞추는 북한군

저격수 역을 맡는다.

한편 영화 ‘고지전’의 투자와 배급을 맡고 있는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한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영화는 캐스팅이 마무리되는 대로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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