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식당은 숙소근처이면서 첨성대 근처이기도 했던
걸어서가기 좋았던 식당들....
경주도착 첫날 아침식사는
인터넷검색해서 평이 좋았던 별채반 교동쌈밥
메뉴판
아침이라 국물이 있는게 좋을것같아서 A세트인 한우쌈밥으로 주문
한우불고기가 양이 적어보여도 반찬이 아기자기하게
이것저것 나와서 다 먹다보면 넘 배부름...
여자둘이 먹기엔 적은양은 아니였고 하루종일 든든해서 좋았던
맛있게 먹었던 아침식사^^ 단호박식혜가 입가심용으로 나옴(판매도함)
점심은 건너뛰고 저녁을 먹으러 갔었던 식당 365일
넓지는 않지만 아담하고 깔끔했던 식당
웨이팅이 길어서 미리가서 이름적어놓고
돌아다니다가 시간 맞춰서 가는것도 좋음...
메뉴판이 있지만 명단에 이름적으면서 주문해놓으면 됨
우리가 주문한 이베리코 2인메뉴
공기밥과 된장찌게는 따로 주문해야함
기본반찬
따로 주문한 된장찌게...고기먹을땐 역시나 된장찌게가 최고인듯...
밥은 사진이 없지만 생각보다 밥이 찰기가 흐르고 좋은쌀을 사용한것 같음
리베리코2인 고기가 첨에 봤을땐 많아보이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많음.
버섯,고추(무지매움), 방울토마토,양파,구운마늘, 옥수수,새우까지
옥수수는 미리 먹는게 좋을것같다..늦게 먹으면 기름이 베서 느끼함
고기는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도 나지않고 부드럽고 생각보다
맛있어서 별미로 먹어봐도 좋을듯...
둘째날 아침식사는 이풍녀구로쌈밥
아침이라 아직은 사람이 없지만 예약하고 오는 단체들이 많다고한다.
메뉴는 단일메뉴 쌈밥
여기도 어제 먹었던 쌈밥집처럼 반찬이 정갈하고 찬이많아서
이것저것 먹다보면 배부름..맛도 괜찮음
젓갈을 좋아하는데 어리굴젓과 갈치속젓이 나와서 넘 좋았던 식당.
그리고 입가심으로 나온 찰보리빵...
기차타러가기전 점심겸 저녁으로 선택한 황남밀면
외관이 독특하다...
메뉴판
황남밀면과 물밀면 그리고 연탄불고기
물밀면을 먹었는데 국물이 시원하고 고기랑 싸먹어서 더 맛있었던 밀면...
이번 여행은 식사가 대체적으로 넘 좋았던것 같다...^^
경주맛집 검색했을때 올라왔던 카페 이카페의 메뉴중
말차먹은 첨성대가 유명하다고해서 가게된 카페
말차먹은 첨성대
말차의 약간의 쌉쌀한맛과 아이스크림이 부드럽고 쫀득쫀득해서
주문하느라 줄을 서긴했지만 한번쯤 맛봐도 좋을 말차먹은 첨성대...
오랜만에가서 뭘 사올까 고민하다가 검색해서 간 빵집
찰보리빵과 황남빵은 많이 사오는것들이라
주령구빵이 끌려서 갔는데 이빵은 파는곳이 많지않고 이집이 메인인듯.
주령구빵4가지맛에 곤달비맛이 있지만 추가로 곤달비빵하나 더 사고 찰보리빵도 사옴
울집,언네네,동생네하다보니 지출이 많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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