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미스터리,스릴러

감독 : 장항준

출연 : 강하늘(진석), 김무열(유석), 문성근(아버지), 나영희(어머니)외


줄거리

새 집으로 이사 온 날 밤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납치된 형 유석.
동생 진석은 형이 납치된 후
매일 밤 환청과 환각에 시달리며 불안해한다.

납치된지 19일째 되는 날 돌아온 유석은
그동안의 모든 기억을 잃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돌아온 뒤로 어딘가 변해버린 유석을 의심하던 진석은 매일 밤 사라지는 형을 쫓던 중 충격적인

사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두 남자의 엇갈린 기억 속 감춰진 살인사건의 진실을 찾아야만 한다!


감상평

초반 공포영화인줄....어찌나 놀랬던지 긴장해서 보기시작했더니

후반부는 긴장안해도 되는데 마지막까지 긴장했던 작품

미스터리물이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슬픈가족사에 얽힌 이야기라 마음이 짠했던 영화

초반 긴장하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마무리가 조금 약했던건 아쉬움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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