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선눈꽃열차는 서울역에서 출발한 열차가

다시 서울역으로 돌아오는 열차여행이다.

처음 도착한곳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곳에 위치한 추전역....

해발 855M에 위치한 작은역이지만

높은곳에 위치했다는 이유만으로도 많은사람들이 찾는곳이다.

추전역 도착전 눈이내리기 시작하더니

추천역에서는 제법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이미 내린눈으로도 멋졌지만 눈이내리는 모습도

예쁜 추전역...

좀더 길게 머물렀으면 좋겠지만 지나가는 기차들로인해

20분밖에 정차를 안하는게 아쉽다^^

 

 

 

 

 

 

 

 

 

 

 

 

 

 

추전역을 뒤로하고 향한곳은 승부역

소박한 간이역이 특징...

기차에서 내려 다리를 건너가면

 오밀조밀 토산품과 먹거릴 팔고있는 아주작은 먹거리장터가 있다.

길을따라 올라가다보면 하얀눈이 쌓인 산길의 트레킹코스가

나오는데 시간상 트레킹는 생략^^;;;

 

 

 

 

 

 

 

 

 

 

 

 

 

 

 

 

 

 

 

 

 

 

승부역을 지나 다음행선지는 단양역...

단양역은 환상선눈꽃열차로인해 역에서 먹거리장터와

노래자랑등 행사가 1시간동안 열린다.

이곳에서 간단하게 요기도하고 토산품도 구입하고

눈꽃열차 탑승객들의 노래자랑도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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