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드라마

감독 : 이장훈

출연 : 박정민(준경), 이성민(태윤), 윤아(라희), 이수경(보경), 정문성(김용환)

 

줄거리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
오늘부로 청와대에 딱 54번째 편지를 보낸 ‘준경’(박정민)의 목표는 단 하나!
바로 마을에 기차역이 생기는 것이다.
기차역은 어림없다는 원칙주의 기관사 아버지 ‘태윤’(이성민)의 반대에도
누나 ‘보경’(이수경)과 마을에 남는 걸 고집하며 왕복 5시간 통학길을 오가는 ‘준경’.
그의 엉뚱함 속 비범함을 단번에 알아본 자칭 뮤즈 ‘라희’(임윤아)와 함께
설득력 있는 편지쓰기를 위한 맞춤법 수업,
유명세를 얻기 위한 장학퀴즈 테스트,
대통령배 수학경시대회 응시까지!
오로지 기차역을 짓기 위한 ‘준경’만의 노력은 계속되는데...!
포기란 없다
기차가 서는 그날까지!

 

감상평

80년대의 감성속에서 잔잔한 감동과 슬픔 웃음이 있는 영화

가족과 함께 할수있는 가슴이 따뜻한 영화.

억지스런 웃음도 눈물도 아닌 작품안에 웃음과 눈물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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