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드라마
감독 : 정이삭
출연 : 스티븐 연(제이콥), 한예리(모니카), 윤여정(순자), 앨런S.김(데이빗), 노엘 케이트 조(앤)
줄거리
"미나리는 어디서든 잘 자라"
낯선 미국, 아칸소로 떠나온 한국 가족.
가족들에게 뭔가 해내는 걸 보여주고 싶은 아빠 '제이콥'(스티븐 연)은 자신만의 농장을
가꾸기 시작하고 엄마 '모니카'(한예리)도 다시 일자리를 찾는다.
아직 어린 아이들을 위해 ‘모니카’의 엄마 ‘순자’(윤여정)가 함께 살기로 하고 가방 가득
고춧가루, 멸치, 한약 그리고 미나리씨를 담은 할머니가 도착한다.
의젓한 큰딸 '앤'(노엘 케이트 조)과 장난꾸러기 막내아들 '데이빗'(앨런 김)은 여느 그랜마같지
않은 할머니가 영- 못마땅한데…
함께 있다면, 새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하루하루 뿌리 내리며 살아가는
어느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
감상평
한가정이 다른곳으로 이주하면서 정착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작품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가정의 이야기를 이민자를 통해 보여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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