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숙소에서 가까운 한라수목원에 갔다.

처음 갔을때는 심리적으로 많이 않좋았을때 위로받은 곳인데

오랜만에 가게됐다.

수목원은 제주시내에서 가깝기도하고 산책을 하기좋아서

아침부터 사람들이 많다.

가족단위로 혹은 혼자서 산책을 하기도하고 나들이를 나오기도하고...

 

 

한라생태숲을 뒤로하고 버스정류장가는길

왠지 이근처에 집이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처음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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