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을 뒤로하고 향한곳은 다시 스페인

이번 방문지는 세비야

 세비야까지는 6시간 30분소요 두번 휴계소를 들렸다 간다

 

 

 

 

 

 

 

 

 

두번째휴계소

두번째 휴계소에서 산 하몽맛 트윙글스 여기에서만 나온다고해서

여행하면 꼭 사오려고 했던것중 하나...^^

 

 

 

 

세비야에 도착 세비야거리

안달루시아 지방의 주도로 과달키비르강을 끼고 대항해시대에는 신대륙과의

무역항으로 영화를 누린도시

경제,문화,정치적으로도 발달된 도시로서 이슬람교와 기독교가 융합되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궁정화가 벨라스케스, 마르티네스 몬타네스등 수많은 예술가의 활동무대였고

오페라 비제의 카르멘과 로시니의 시베야의 이발사 주무대가 되기도 했다 

 

 

 

 

 황금의 탑(이슬람시대 마지막남은 군사용 건물)

왕립 마에스트란사 투우장 맞은편 과달퀴비르강변에 자리하고있는 13세기 이슬람시대에 지은

12각형 형태의 탑으로 강 상류로 침입하는 적을 막기위해 세워져있다.

강 맞은편에 은의탑이 있었지만 지금은 이탑만 남아있다

건설당시 탑 위가 황금색의 타일로 덮혀 황금의탑이라 불렸지만 지금은 황금색이

남아있지않지만 과거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고있다.

 

 

 

 

 

 

세비야대성당

전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성당

바티칸시국의 성 배드로 대성당,영국 런던의 세이트폴 대성당 다음으로 큰성당

고딕양식 성당중에서는 세비야대성당이 제일 크다

이슬람인들이 500년동안 스페인을 지배했는데 세비야의 상징이라고 말하고있는 대성당과

히랄다탑은 이때 만들어졌다.

그후 이슬람을 몰아낸 카톨릭 세력이 100여년간 대대적인 공사를 통해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시켰다.

 

 

 

 

 

 

 

 

 

 

 

 

 

 

 

 

 

 

 

 

 

 

 

 

히랄다탑

세비야의 상징이라고도 하는 히랄다탑은 12세기 중반 이슬람인들이 세웠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원래는 회교사원의 첨탑이였으나 헐지않고 그대로 사용하다

16세기 기동교인들이 전망대와 풍향계를 설치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이후 탑의 이름을 풍향계를 뜻하는 히랄다로 불렀다.

 

 

세비야대성당 주변거리

 

 

 

 

 

 

 

 

 

세비야클래식 마차투어

마치투어하면서 본 세비야 거리들

 

 

 

 

 

 

 

 

 

 

 

 

 

 

 

마리아루시아공원(마차투어로 돌아봄)

 

 

 

 

 

 

 

 

 

 

 

 

세비야스페인광장

스페이니광장이라는 이름은 한두곳이 아니지만 세비야의 스페인 광장은

그중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할수있다,

1929년 중남미를 중심으로했던 이스파노 아메리카 박람회때 본부건물로 건축된 것으로

세비야 최고의 건축가 아니발 곤살레스의 작품이다.

아치형 기둥과 반원으로 휘여진 건물이 아무다우며 분수와 벤치, 바닥등 모든것이 타일로 장식

그 모든것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있다.

또한 스페인 58개의 도시휘장과 지도 그리고 역사적사건의 순간이 모두

기록되어있고 광장에는 운하가 있어서 배를 탈수도 있다

 

 

 

 

 

 

 

 

 

 

 

 

 

 

 

 

 

 

 

 

 

 

 

 

 

 

세비야의 마지막일정이였던 플라멩고쇼

볼까말까 고민하다가 언제 또 보나싶어서 봤는데

열정적으로 춤추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던 플라멩고쇼

한번쯤 봐도 좋을것같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