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드라마
감독 : 브라이언 싱어
출연 : 라미 말렉(프레디 머큐리), 조셉 마젤로 (존 디콘), 마이크 마이어스(레이 포스터), 루시 보인턴(메리 오스틴)
귈림 리(브리이언 메이), 벤 하디(로저 테일러), 에이단 길렌(존리드) 알렌 리치(폴 프렌터)외
줄거리
“나는 스타가 되지 않을 것이다, 전설이 될 것이다”
공항에서 수하물 노동자로 일하며 음악의 꿈을 키우던 이민자 출신의 아웃사이더 ‘파록버사라’
보컬을 구하던 로컬 밴드에 들어가게 되면서 ‘프레디 머큐리’라는 이름으로 밴드 ‘퀸’을 이끌게 된다.
시대를 앞서가는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중들을 사로잡으며 성장하던 ‘퀸’은 라디오와 방송에서 외면을 받을 것이라는
음반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려 6분 동안 이어지는 실험적인 곡 ‘보헤미안 랩소디’로 대성공을 거두며 월드스타 반열에 오른다.
그러나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던 ‘프레디 머큐리’는 솔로 데뷔라는 유혹에 흔들리게 되고 결국 오랜 시간 함께 해왔던 멤버들과
결별을 선언하게 되는데…
세상에서 소외된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밴드 ‘퀸’ 되기까지,
우리가 몰랐던 그들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감상평
두시간내내 퀸의 음악을 다시 만날수 있었던 시간.
마지막 공연장면은 제일 압권인듯...자막이 다 올라갈때까지 나오는 퀸의 생전모습을 볼수있어서 넘 좋았는데
스토리면에서는 여느 음악영화와 마찬가지로 조금 약했던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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