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코미디, 범죄, 드라마, 액션
감독 : 스티븐 소더버그
출연 : 채닝 테이텀(지미 로건), 다니엘 크레이그(조 뱅), 아담 드라이버(클라이드 로건), 라일리 키오(멜리 로건)
잭 퀘이드(피쉬 뱅), 브라이언 글리스(샘 뱅)
줄거리
하루 아침에 직장에서 쫓겨난 형 지미 로건 (채닝 테이텀)
한쪽 손을 잃고 바텐더로 하루 벌어 하루 사는 동생 클라이드 로건 (아담 드라이버)
별 볼일 없이 살던 로건 형제가 인생을 역전시킬 한탕을 계획한다!
레이싱 경기장에서 보수 공사 인부로 일하던 중 경기장 곳곳의 돈이 어떻게 지하 금고로 모이는지
알게 된 지미 로건은 일생일대 한 방을 위해, 동생 클라이드 로건과 계획을 꾸민다. 감옥에 수감된
폭파 전문가 조 뱅(다니엘 크레이그)을 탈옥시키는 것은 물론 조 뱅의 형제들까지 몽땅 섭외해
'오션스' 버금가는 팀을 꾸린 로건 형제는 스피드광 여동생 멜리(라일리 코프)의 도움을 받아
레이싱 경기장 잠입에 성공하는데…
과연 이들의 한탕은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까?
지상 최대의 레이싱 대회,
인생역전을 노리는 짜릿한 한탕이 시작된다!
감상평
출연배우들 만으로도 기대감이 갔던 영화
하지만 스토리는 보잘것없는 로건가족이 한탕을위해 사람들을 모으는데 그 모인인물이
한심스럽다..이런 조합으로 가능할까? 의문도 들고...
레이싱경기장에서 벌이지는 이야기이지만 스피디한 내용전개나 긴장감을 찾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정신없고 지루한 부분도 있고...
영화를 보는내내 들키지 않을까 오히려 로건가족을 걱정하게 된다.
마지막은 살짝 반전도 있어서 그나마 그 결말이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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