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708231054481910
[뉴스엔 글 박아름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고수가 촬영이 없는 날에도 촬영 현장에 간 사연을 공개했다.
배우 고수는 8월23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남한산성’ 제작보고회에서
명품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고수는 청과의 전투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맞서는 대장장이 ‘날쇠’ 역을 맡았다.
이날 “선배님들 사랑한다"고 애정을 과시한 고수는 "난 일단 아쉽게도 선배님들이랑 같이 한 장면에서 호흡을
나누는 신은 그리 많지 않았다. 그렇지만 행군의 분위기를 알고 싶었고 보고 싶었다"며 "그래서 내 촬영은
없었지만 선배님들 촬영하는 현장에 꽤 많이 갔다. 분위기가 궁금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 간의 이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 9월 말 개봉 예정.
뉴스엔 박아름 jamie@ /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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