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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고수가 '열일'했다. 외모부터 연기까지 완벽했다.

2월 22일 개봉한 영화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은 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 기자 ‘대호’(고수)가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 감춰진 기억 속에서 단서를 찾아 범인을

쫓는 기억추적 SF 스릴러다.

 

 

 

 

 

 

조각 같은 외모로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고수는 이번 작품을 통해 아들을 잃은 대기업 비리

전문 고발 기자 ‘대호’로 변신, 외모부터 연기까지 완벽한 배우로 관객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최근 공개된 스틸에는 고수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을 비롯해 아들을 찾기 위한 아버지의 절박한 모습을

 담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는 상황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내뿜는 눈빛 연기와 잃어버린 아들을 향한

 절절한 감정 연기는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된 고수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루시드 드림은 절찬 상영 중이다.(사진=NEW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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