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노덕

출연 : 조정석(허무혁), 이미숙(백국장), 이하나(수진), 김대명(한승우), 배성우(오반장), 김의성(문이사)외

 

줄거리

일생일대의 특종인.줄.알.았.다!

이혼, 해고의 위기에 몰린 열혈 기자 ‘허무혁’. 우연한 제보로 연쇄살인사건과 관련한 일생일대의

 특종을 터트린다.

 하지만 단독 입수한 연쇄살인범의 친필 메모가 소설 ‘량첸살인기’의 한 구절임을 알게 된 무혁은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깨닫게 된다.

내가 보도하는 대로 사건이 벌어진다!
이를 알리 없는 보도국은 후속 보도를 기다리고 경찰은 사건의 취재 과정을 밝히라며 무혁을 압박해온다.

심지어 특종의 진실을 알고 있다는 목격자까지 나타나는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 무혁이 보도한 오보 그대로

실제 살인사건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사상초유의 실수!
사건은 걷잡을 수 없이 점점 커져간다!

 

 

[ Prologue ]


[긴급 입수, 범인의 개인 메모]

“CNBS 단독보도입니다. 서울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연쇄살인범의 자필 메모가 본사 기자에 의해 극비

 입수됐습니다. 보도에 허무혁 기잡니다”

“28개월 동안 무려 7명이 살해당한 연쇄살인사건,
아무 증거도 단서도 없어 경찰의 수사력까지 도마에 올랐던
이번 사건의 범인 자필 메모가 입수됐습니다”

일생일대의 특종
인.줄.알.았.다!

사상초유의 실수
일이 점점 커진다!


[ About Movie ]
특종보도와 연쇄살인사건의 신선한 결합
팽팽한 긴장과 유머의 절묘한 조합
일생일대의 특종, 사상초유의 실수! 일이 점점 커진다!

<특종: 량첸살인기>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일생일대의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 ‘허무혁’.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하며 일이 점점 커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우연한 제보로 터트린 특종이 오보라는 사실을 깨닫지만 상황에 휩쓸려 진실을 밝히지 못한 채 오히려 더 큰

특종에 대한 압박과 특종을 향한 의심으로 극에 몰리게 된 기자 ‘허무혁’. <특종: 량첸살인기>는 의도치

않았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눈덩이처럼 커진 사건에 직면한 한 남자의 이야기를

 팽팽한 긴장과 유머의 절묘한 조합으로 그려낸다.


 

'나의 문화생활 > 내가관람한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전드 (2015.12.12)  (0) 2015.12.12
007 스펙터 (2015.11.14)  (0) 2015.11.14
맨 프롬 UNCLE (2015.10.28)  (0) 2015.10.28
더폰(2015.10.22)  (0) 2015.10.22
마션(2015.10.09)  (0) 2015.10.0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