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맛집] 도라지

 

저녁을 먹기위해 찾아간 곳은 오픈한지 30년이 넘었다는 도라지식당 입니다.

 

 

식당내부입니다. 2층도 있습니다.

 

메뉴판은 따로 없고 테이블유리판 밑에 있습니다.

 

 

 

밑반찬입니다. 이집의 특징은 식당이름답게

도라지무침이 사시사철 나옵니다. 달달합니다.

오른쪽위에 까만생선은 자리조림입니다.

 

 

 

우리가 주문한 갈치호박국과 자리물회입니다.

갈치호박국은 비리지않을까 했는데 전혀 비리지않습니다.

갈치가 싱싱해서 랍니다.

 

그릇에 떠보면 저런갈치조각이 4토막 들어있습니다.

청양고추가 들어가 매콤하고 담백합니다.

한번먹어보고 반했습니다.

 

자리물회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된장으로

만들었을때 더 맛나더군요..취향차이입니다^^

제주도에서 특별한 맛을 찾으신다면 갈치호박국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