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9min 2023. 11. 18. 09:25

“나트랑”은 호치민에서 북동쪽으로 4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남부의 휴양도시로 ‘냐짱’이라고도 불리 웁니다.
1년내내 화창한 날씨를 가진 도시로 아름다운 휴양도시로 에메랄드 빛 바다와 6km 이상 달하는 천연의 백사장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나트랑 시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불교사찰 “롱선사”, 참파족에 의해 세워진 “포나가르사원”, 베트남에서 가장 큰 가톨릭 성당 중 하나인 "대성당” 나트랑에서 가장 큰 시장인 '담 재래시장' 등이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1~8월까지 긴 건기와 9~12월 까지의 짧은 우기를 가집니다.

 

'영원한 봄의도시'라는 애칭을 갖고있는 달랏은 해발 1500m의 1년 내내 18~23도의 쾌적하고 선선한 날씨를 유지하며, 베트남 사람들이 가장 가고 싶은 신혼여행지 이자 휴양 고원도시입니다.
베트남이 프랑스 식민지 시절 프랑스인들의 휴양지로 개발되어 아시아와 프랑스의 문화가 잘 융합된 곳으로 언덕 위에 빼곡히 들어선 프랑스식 별장들 속에서 유럽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2016 뉴욕타임지 에서 뽑은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여행지’ 에도 선정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