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X허준호X안소희, 어디로 갔을까…'미씽'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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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X허준호X안소희, 어디로 갔을까…'미씽' 영상 공개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미씽 : 그들이 있었다' 메시지 티저 영상이 14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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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미씽 : 그들이 있었다' 메시지 티저 영상이 14일 공개됐다.
홀연히 사라진 수많은 사람들의 종적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OCN 새 주말극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다. 고수, 허준호, 안소희, 하준, 서은수 등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이 의기투합했다.
미스터리한 영혼 마을 속 비밀의 키를 제공하는 티저 영상은 단 15초의 짧은 시간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들며 최강의 몰입도를 선사한다.
영상에는 횡단보도, 비 내리는 거리를 오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기묘한 분위기의 배경 음악 위로 홀연히 사라진 거리 위 사람들의 종적들이 담기며 극한의
긴장감을 터트린다.
여기에 '연 8만명, 하루 220명. 이 많은 실종자들은 어디로 갔을까'라는 물음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사라진 이들을 찾아서'라는 마지막 카피를 통해 '미씽 : 그들이 있었다'가 그려낼
미스터리 추척 판타지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만든다.
드라마 '터치', '미스 마 : 복수의 여신' 등 다양한 장르에서 몰입도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민연홍 감독과
'마녀의 연애', '후아유'를 집필한 반기리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8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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