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그리고 여행/국내여행

1박2일 경주여행(2018.10.27~28)- 숙소 봄날&꽃자리

jun9min 2018. 10. 29. 10:38

갑자기 열흘전에 잡힌 여행이라 숙소를 어디로할까

그냥 하루니까 찜질방갈까 하다가 편하게 자기위해 여기저기

검색해서 전화했는데 예약이 다찼단다..아님 비싸거나...

그래도 의지의한국인답게 찾아본 결과 통화해보니 방이 하나있단다..다행..


게스트하우스는 카페를 겸하고있다.








카페옆으로 들어가는 문이 있음


우리가 묵었던 방..이렇게 잠그는 문은 오랜만인듯

정갈하게 깔려있는 이불과 요


전체적인 모습인데 작지만 화장실이 별도로 있어서 넘좋다.

쌀쌀해진 날씨에 방도 따뜻해서 좋았음


라운지라고 해야하나..간단한 음식을 데워먹을수있는데

아침이나 늦은 저녁 간식같은거 사와서 데워먹으면 좋을듯..

짐도 여기다가 두고 나가면 됨...

들어가는 입구쪽에 있었던 카페



갑자기 정한 숙소치고는 정갈하고 아담했던 그리고 주변에

돌아다니기에 넘 좋았던 대릉원 돌담길쪽에 있었던 숙소 꽃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