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그리고 여행/국내여행
석모도 보문사 가을나들이...(2015.10.03)
jun9min
2015. 10. 6. 22:33
석모도로 가을을 만나러 가는길
강화시외버스터미널에서 외포리가는 버스를 타고 20여분쯤 달리면
석모도로 들어가는 석착장이 나온다.
대합실에서 승선표를 끊고 배에승선
배위에서 바라본 주변풍경들...
하늘이 구름한점없이 맑고 바람도 선선하다..
석모도에 도착해서 버스를 타고 다시 보문사로 출발
10여분정도 달리면 보문사를 만날수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비탈이라 조금 힘이든다는게 흠....ㅎㅎ
보문사의 유명한 소원이 이루어지는길..
그길의 끝에서 벽에 부처님이 새겨져 있어서
많은사람들이 찾는곳이다..
힘들게 올라간만큼 주변의 멋진 풍경을
만날수 있는곳이기도 하다...^^
소원이이루어지는 길에서 본 주변풍경들...
짧지만 2015년의 첫 가을을 만끽했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