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가다(2015.07.10~07.27)-5

2015.07.26 올레 21코스를 가다.

21코스는 다른곳에 비해 비교적 짧은편이다..10km쯤? ^^

동일주노선을 타고 20코스의 끝지점인 해녀박물관앞에서 내려

20코스 끝지점의 표지판앞으로 가면 21코스 방향으로 갈수있다.

마을길을 지나 해안가를 지나 지미봉을 올라가는 코스로

비교적 완만하다...

 

 

 

제주는 다양한 날씨를 만날수있는 곳이기도 하다.

처음 시작했던 해녀박물관에서 지미봉을 오르는동안에는

궂은날씨에 햇빛도 간간히 비쳤는데 지미봉 정상근처에는 햇빛이 가득했다.

걸으면서 여러가지 제주의 모습을 만날수있었던

올레여행 다음엔 다른코스에 도전해야겠다..^^

제주여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