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고수와 ‘선남선녀’ 인증샷 “오늘은 수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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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강희정 기자]

AOA 설현이 배우 고수와 다정한 사이를 보였다.

설현은 7월 1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수데이니까 고수 선배님과! 광고촬영 때 찍었던 사진인데 올리고 싶어도

수요일 될 때까지 참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고수의 이름에 맞게 수요일까지 기다렸다는

말이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과 고수는 다정하게 붙어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설현은 짧은 상의로 잘록한

허리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선남선녀다" "설현이가 요즘 살이 많이 빠져서 걱정이지만 미모에 물이 올랐네"

"'오렌지 마말레이드' 잘 보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은 최근 방송 중인 KBS 2TV 금요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백마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설현 고수/설현 인스타그램)
강희정 h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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