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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제국' 고수, 손현주 손잡고 이요원 '일격'

jun9min 2013. 9. 17.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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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제국'에서 고수가 손현주와 손을 잡고 이요원에게 압박을 가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에서 장태주(고수 분)는 한강변 도심 재개발 사업을

 위해 농성장을 강제 철거하던 중 최민재(손현주 분)와 손을 잡고 최서윤(이요원 분)을 위기로 몰았다.

이날 장태주는 최민재의 도움을 받아, 한강변 도심 재개발 사업을 진행했다. 아파트 분양가격을 최고가격으로 끌어올린 후

성진그룹의 최대 주주로 가기 위한 발걸음을 뗐다.

하지만, 최민재 역시 최서윤과 장태주의 싸움을 부추기고 자신이 성진 그룹을 회장 자리에 차지 하기위한 계획을 세웠기에

 장태주를 도운 것.

이후 최서윤은 두바이 월드의 모라토리엄으로 난간에 봉착했다. 성진 건설이 재정 적자 위기에 처하자, 성진 건설 본부장

최서윤(이요원 분)은 국내 해외 차입을 알아보는가 하면 전환 사채 형식으로 자신의 모든 개인자산을 성진건설에 투입했다.

이어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해 위장거래를 시도, 일시적인 성진 건설의 위기를 극복했다.

회심의 미소를 짓던 장태주는 최서윤을 찾아가 "조심해라. 두바이 모래 폭풍보다 더 큰 바람이 불거다"라며 으름장을 놨다.

사무실로 돌아온 장태주는 성진 시멘트 시중 주식 30%를 더 갖기 위해 한강변 1차 분양가로 주식매입을 시도하는 등 성진 그룹의

최고 자리를 위한 다툼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