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드라마* 황금의제국
‘황금의 제국’ 고수, 장신영에 ‘제 아내가 될 것이다’ 고백
jun9min
2013. 7. 24. 13:00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216365
고수가 깜짝 고백을 했다.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최동진(정한용 분)과 최민재(손현주 분), 윤설희(장신영 분)과
장태주(고수 분)이 모여 식사를 했다.
이날 동진은 설희에게 좋은 남자를 만나야겠다고 말을 했고, 태주는 “윤 이사님 어쩌면 제 아내가 될지
모릅니다”라고 갑작스레 고백을 했다.
이어 “윤이사님도 저를 남자로 생각합니다. 아닙니까?”라며 자신만만해 했다. 또한 “언젠가 결혼을 하게
되면 윤이사일 겁니다. 5년이든 10년이든 윤이사님은 기다릴 겁니다”라고 말을 했다.
자신의 마음을 들킨 설희는 당황했다. 이어 동진과 민재에게 “가르쳐 주세요. 이럴땐 어떤 표정을 지어냐
되려나?”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동진은 태주에게 한성제철 인수를 그만두자고 제안했지만 태주는 그럴수 없다고
이야기 했다.